IS(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범죄 실태와 국제사회의 대응현황

소개글

최근 인질 사태로 세계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는 IS에 대한 범죄 실태와 국제 사회, 한국의 대응현황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1. 이슬람 무장단체 IS 정체의 이해
　1) IS의 정체와 목표
　2) IS 조직의 역사
　3) IS에 대한 전문가들의 분석
　4) IS의 자금
　5) IS의 장비
　6) IS의 대외관계
　　① 이라크
　　② 시리아
　　③ 아랍국가
　　④ 미국과 서방국가
　　⑤ 이란
　　⑥ 터키
　　⑦ 이집트
　　⑧ 리비아
　7) IS의 수장,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8) IS와의 전쟁에 참여한 나라
　9) IS와의 전쟁 전개과정

2. IS의 다양한 범죄 실태
　1) 민간인 학살
　2) 인질 참수와 실해
　　① IS의 인질 참수의 심리
　　② 일본인 인질 참수
　　③ 이라크 군인과 경찰 살해
　　④ 요르단 조종사 알카사스베 화형
　　⑤ 이집트 콥트교도 21명 참수
　3) 노예제
　4) 소년병 모집을 위한 선전과 홍보
　5) 테러와 협박

3. IS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현황
　1) 서방 아랍 연합전선
　2) 요르단
　3) 미국
　4) 이집트

4. 한국의 IS 및 해외 테러 대책과 나아가야 할 방향
　1) 국민의 IS 조직, 해외범죄 연루 방지
　2) 테러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
　3) 재외국민의 안전을 위한 계획 수립과 실행

본문내용

1. 이슬람 무장단체 IS 정체의 이해

최근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의 인질 참수, 테러 행위가 늘어나면서 세계는 공포와 분노에 휩싸여있다. IS(Islamic State)는 시리아의 시아파 정권에 대항해 등장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이다. 이들은 알카에다의 이라크 지부로 출발해 2006년부터 독자적인 노선을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공식출범 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알카에다를 능가하는 국제사회 최대 테러집단이 되었다. 2014년 6월 29일에는 칼리프가 통치하는 이슬람 국가를 건설한다는 공식 선언하면서 자신들의 공식 명칭을 ‘이슬람 국가’로 바꾸었다. 하지만 세계는 IS를 국가가 아닌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고 있다.

IS의 반인륜적 범죄와 테러는 중동을 넘어 점점 전 세계로 확장되고 있으며 수법은 점점 잔혹해지고 있고 희생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2015년 1월에는 인질로 잡혀있던 일본인 2명을 잔인하게 참수해 일본을 경악하게 만들었고 2월에는 요르단 조종사 알카사스베를 화형 시켰으며 이집트 콥트교도 21명을 참수했다. 요르단과 이집트는 곧바로 IS가 장악하고 있는 전략 요충지에 보복 공습에 나섰다. 이렇게 이들은 미국 주도의 국제연합전선에 직접 참여하지 않은 우방국가도 적으로 간주해 비 이슬람권 전체를 적대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현재 IS는 이라크와 시리아 정부가 통제권을 상실한 지역에 자리를 잡아 조직원들을 훈련하면서 테러를 계속해나가고 있다. 국제사회는 이들의 테러와 게릴라전, 인질극, 참수에 대해 군사적 대응과 경제적 대응을 하면서 입체적인 노력들을 이어가고 있다.

1) IS의 정체와 목표

IS는 이라크, 시리아 일부 지역을 점령하고 있는 이슬람교 수니파 무장테러단체로 명칭은 보통 ISIL(Islamic State of Iraq and the Levant)로 부르거나 줄여서 IS(Islamic State)라고 부른다. Levant는 아랍어의 알-샴과 같은 단어로 시리아, 요르단, 레바논 등 지역 전체를 가리키는 단어이다.

참고 자료

요르단 공습으로 미국 여성 인질 사망설 IS 격퇴 위한 지상군 투입 변수 부상 / 일요신문i / 2015.2.7
IS “요르단 공습으로 美인질 사망” 요르단 “미쳤지?” / 2015.2.7
"요르단, 시리아 IS 근거지에 사흘째 공습" / 뉴스1 / 2015.2.8
"요르단 IS 공습 탓에 美 인질 사망? 거짓말…낡고 오래된 역겨운 수법" / 아시아경제 / 2015.2.8
유엔 안보리, IS 고토 겐지 참수 비난 성명 발표 / 뉴시스 / 2015.2.2
IS ‘고토 겐지 참수’ 주장 영상 공개… 전 일본 충격과 분노 / 한국월스트리트저널 / 2015.2.2
방통심의위, ISIS 조직원 모집 게시물 접속차단 결정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2015.1.22
아베, IS 인질 살해..집단자위권 가속화 조짐 / 이데일리 뉴스 / 2015.2.2
"인질사태 제대로 대응했나"…아베정권 검증론 '고개' / 2015.2.2
IS참수 충격..."테러방지법 제정 시급" / 메트로 / 2015.2.2
IS, 출현지역 넓어지고 인질 이용한 심리전 등 공격수단도 다양해져 / 국민일보 / 2015.2.1
참수된 인질들의 공통점…'IS 격퇴 지원국' 소속 / MBN 뉴스 / 2015.2.1
요르단, 'IS 비난...조종사 구출에 총력' / YTN / 2015.2.1
'IS 테러' 결코 남의 나라 일 아니다 / 부산일보 / 2015.2.1
IS 희생자 고토 겐지는? '전장의 참혹함' 알려온 언론인 / JTBC / 2015.2.1
IS, 일본 인질 이어 이라크 군경도 잔혹 살해 / SBS / 2015.2.2
전 세계로 확산되는 IS 공포…한국도 안전 장담 못해 / JTBC / 2015.2.2
인질 살해로 미국 주도 反 IS 전선에 균열 / 아시아경제 / 2015.2.2
IS 테러에 분노한 일본..자위대 법안 정비 나서나 / 뉴스토마토 / 2015.2.2
‘테러와의 전쟁’에선 연전연패… IS와의 전쟁, 이기고 있나 / 헤럴드 경제 / 2015.2.2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한국도 '위험'하다는 분석 제기돼" 충격 / 뉴스타운 / 2015.2.2
오바마 "IS에 억류된 마지막 미국인 구조 총력" / 연합뉴스 / 2015.2.2
정부-한인회, 중동지역 재외국민·재외동포 안전대책 논의 / 재외동포신문 / 2015.2.22
과격테러단체 ISIL,아시아인 홍보 수단으로 이용한다. / 아시아 경제 / 2015.1.21
한국인 10대 소년, IS 가담 의혹…소년병 육성 과정 보니 ‘충격’ / 티브이데일리 / 2015.1.19
IS가담 의혹 김 군, ‘카니발 택시’ 타고 시리아로? / 뉴스데일리 / 2015.1.20
[프랑스 테러와의 전쟁] IS 격퇴 작전지원 항모 ‘샤를드골호’ 중동 파견 / 아주경제 / 2015.1.15
김 군 'IS 가담 시도' 왜 막지 못했나? / YTN / 2015.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