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소프트의 특징과 마케팅 전략

목차

1) 제 1부 마케팅 환경의 분석과 전략
2) 제 2부 [4P] [SWOT] 분석
3) 제 3부 결론
4) 제 4부 문헌자료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97년 자본금 8억 총 인원 24명이서 시작한 조그만 벤처기업 엔씨 소프트는 98년 사업 다각화의 목적으로 바람의 나라라는 온라인 게임을 제작한 온라인게임계의 거물 송재경을 영입 리니지 제작에 착수한다. 98년 베타를 시작한 이례로 리니지는 국내에 게임산업이 성공할 수 있다는 사례를 기록했고, 불과 2003년까지 6년만에 그 조그마했던 엔씨소프트는 자본금 무려 1500억가량이 이르는 공룡기업이 됐다. 이미 그 덩치상으로는 세계 최강의 게임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정도이다. 리니지의 주요 성공원인은 시대와 상황이다.
일단 IMF로 넘쳐나는 실업자와 물가상승은 사람들에게 소비심리를 위축시켰다. 그래서 백수가 넘쳐나던 시절이였다.
상황은 그 당시 우리나라는 막강한 IT인프라가 갖춰지던 시대였다. 갑자기 전국에 PC방 열풍이 불어닥쳤고, 많은 사람들이 피씨방에 몰려들었다. 리니지는 교묘하고도 뛰어난 전략으로 이 많은 백수와 중,고딩을 아울러 게임에 빠지게 했고, 또 게임 아이템의 현금 거래를 일상화 시키는 업적까지 마련했다. 덕분에 게임하는게 남는거다란 웃기는 신조어를 탄생시키고 많은 백수들은 린지속의 아이템 획득에 열을올려 더욱 게임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엔씨소프트 CEO인 김택진은 집에다 회사 차리게 돈좀줘여~~해서 얻은 몇억하구 지 친구들과 마련한 8억으로 회사를 차린지 7년만에 우리나라 재산순위 21위에 올랐고 30대 이하 재벌들중에서 랭킹 3위에 오른 21세기 우리나라 자수성가 재벌 1순위의 거물이 됐다.
부사장 송재경은 지난해 말 주식을 정리하고 지금은 백수가 됐다.
이로 인해 엔씨에 지금 주가가 안좋은 영향을 맞긴 했지만, 앞으로도 엔씨가 망한다는건 힘들어 보인다. 엔씨가 망하는건 우리나라 IT업계가 망한다는 뜻과도 일맥상통하리라 생각된다. 지금 우리 나라의 온라인 산업은 기술력에 있어서 세계 최고를 달리고 있으며, 시장 또한 무한히 넓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국제무한 경쟁시대 그리고 정보화 사회에 있어서 온라인게임은 한국 경제를 이끌어갈 선두 산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ir_id=408&docid=25679
http://blog.naver.com/imkris.do?Redirect=Log&logNo=40001983156
온라인도 비결은 '고객 만족' [국민일보 2001-02-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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