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부머 세대의 현황, 특성, 문제점, 개선방안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베이비 부머(Baby Boomer)의 정의
2. 베이비 부머(Baby Boomer) 세대 현황
3. 베이비 부머(Baby Boomer) 세대의 특성 및 문제점
4. 베이비 부머(Baby Boomer) 세대의 정책적 개선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6·25 전쟁 이후 1955년에서 1963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베이비부머 세대라고 한다. 연령 범위를 고려했을 때 전체 대한민국 인구 중 비중이 가장 큰 연령대라고 할 수 있다.
베이비 세대란 결혼이 한꺼번에 이루어진 결과 출산율이 높아진 결과 태어난 세대로 아이(Baby)가 급격하게 증가(Boom) 한 세대를 일컫는다. 인구 비중이 높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로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베이비 부머 세대의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비해야 할 대책과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베이비 부머(Baby Boomer)의 정의
일반적으로 베이비 부머의 사전적인 정의는 특정한 시기에 출산이 집중적으로 늘어 출생 아수가 폭등하는 상황을 의미한다(통계청 인구대사전, 2006).
흔히 말하는 사회적 용어로서의 베이비 부머 기원은 미국의 베이비붐 세대로 볼 수 있다.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베이비 부머 용어의 기원은 제2차 대전이 끝난 직후인 1946년부터 1964년 사이에 미국에서 태어난 인구집단을 일컫는 것으로, 당시 합계출산율이 3.0이상이었던 코호트 세대를 일컫는다(김영민, 2006).
이들의 인구수는 약 7,600만 명에서 7,700만 명 정도로, 전체 인구의 30%를 차지하는 대규모 인구 집단이다. 이처럼 특정 시기에 출산율이 급증하여 생긴 인구를 베이비 부머라고 하는데, 이 현상은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도 발생하였다.
한국의 베이비 부머에 대한 일반적인 정의는 1955년에서 1963년에 태어난 인구로 통용된다. 6･25 전쟁 직후 출산율이 증가함에 따라, 1955년생만 73만 8천명으로 1954년생보다 11만 명이 많으며, 1957년 한 해에 태어난 신생아 수는 1941년 신생아수의 2배에 달하였다(김영민, 2006)
기간으로 살펴보면 1955년에서 1963년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 수는 1947년부터 1954년 사이에 태어난 출생자수보다 180여만 명이 많았다(함인희, 2002).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