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교수방법
- 최초 등록일
- 2015.01.27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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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일시
2. 실외놀이터 사진
3. 주로 이용하는 대상 및 연령
4. 문제점 & 문제점 사진
5. 스스로 생각하는 개선 방안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 www.kca.go.kr)이 2008년부터 올해 3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어린이 놀이시설 관련 위해사례 2,063건을 분석한 결과, 2008년 328건, 2009년 686건, 2010년 903건으로 해마다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전체 어린이 놀이시설 위해사례 2,063건 중 놀이기구명이 미상인 429건을 제외한 1,634건 가운데, 어린이들이 미끄럼틀에서 놀다가 발생한 사고가 734건(44.9%)으로 가장 많았다. 그네가 371건(22.7%), 정글짐 등 기어오르는 놀이기구가 159건(9.7%), 시소가 141건(8.6%)으로 뒤를 이었다.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다치는 유형을 분석한 결과, 추락이 747건(36.2%)로 가장 많았으며, 베인 상처 및 열상 694건(33.6%), 넘어짐 299건(14.5%), 골절 63건(3.1%), 미끄러짐 62건(3.0%) 등 순이었다.
<중 략>
아이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간은 오후 4시부터다. 오전에는 모두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를 가기 때문에 놀이터는 거의 아무도 없다. 2식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이 귀가하여 약간씩 이용하지만 이들도 학원을 가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이용하는 시간은 오후 4시부터이다. 우리 아이도 4시에 어린이집에서 하원하여 바로 놀이터를 이용하기 시작하는데 주로 어린이집 친구들이 많고 아니더라도 3살이나 4살이 많다.
<중 략>
우리 아파트 놀이터는 7월 28일부터 한 달간 놀이터 안전수칙에 따라 새로운 놀이시설들로 교체하여서 다른 아파트 놀이터에 비해 깨끗하고 놀이시설도 많이 안전하게 교체되어진 상태다. 터널 미끄럼틀은 안에서 미끄럼을 타고 내려와야 하는데 밖으로 기어 올라가서 밑으로 추락하면 골절상을 입을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고 어린 아이들과 함께 이용하는 놀이터에서 공놀이 금지 라고 적힌 표지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등학생 아이들이 축구를 해서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한국소비자원(www.kc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