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존 큐'를 감상하고 (영화 줄거리 및 느낀점 - 우리나라의 건강의료보험 및 미국의 의료보험제도적 측면에서)
- 최초 등록일
- 2015.01.26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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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존 큐를 감상하고 우리나라의 건강의료보험과 미국의 의료보험제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제목 John Q는 '평범한 일반 시민'이란 뜻이라고 한다. 누구나 그런 일을 겪을 수 있다는 의미의 제목이란다.
자본주의가 발전하면서 소득 양극화가 극심해지고, 가난한 계층을 구제하기 위한 사회보장제도 중 하나가 의료보장제도다. 미국이 사상 최초로 연방정부의 폐쇄위기를 경험한 것도 '오바마 케어(건강보험 개혁법)'로 불리는 의료보장제도가 한 몫을 했다한다. 존 큐를 보며 새삼 우리나라 건강의료보험제도의 긍정적인면을 인식했고 다른 나라와 특히 미국의 의료보험제도 및 여러 국가의 건강보험제도를 조사하게 되었다.
줄거리를 소개하면 단란한 가정의 자상한 아버지였던 존 큐. 어느 날 그의 아들이 야구 시합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간다. 심장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아들은 살아날 가망이 없다는데 문제는 엄청난 수술비용이다. 믿고 있던 의료보험은 존이 정규직을 잃으면서 약관 변경 사유가 생겨 심장이식 같은 고비용 수술은 적용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다. 병원의 원무과장은 의료보험의 보장이 없이는 마이크를 심장이식 대기자 명단에 올려 수술이 진행되는 것이 불가능함을 통보한다. 대기자 명단에 올리는 조건은 아들의 수술비용 25만달러의 30%(약 7천5백만원)를 지불해야 가능하다. 그때부터 존 큐 부부는 아들의 수술비용을 구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여 온갖 노력을 다한다. 그러나 수술비용을 충당하기에 충분한 돈을 모으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보험 혜택도, 정부 지원금도 받을 길이 없다. 아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던‘존 큐'는 절망한 나머지 최후의 방법을 선택한다. 아들이 수술받을 병원을 점거하고 인질극을 벌이며 오직 아들의 이름을 수술 대기자 명단에 올려달라고 요구하지만 경찰이 투입되고 그는 사살 될 위기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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