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신학] 바울의 칭의론
- 최초 등록일
- 2015.01.23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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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도구로서 행하는 기능
2. 칭의의 본질
3. 개신교가 제시하는 바울의 칭의론에 대한 반론들
4. 바울이 그의 칭의론으로 반박한 가르침의 구체적 성격에 대한 현대의 논쟁
5. 칭의론의 요약 정리
본문내용
1.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도구로서 행하는 기능
첫 번째로 논의할 것은, 바울에 따르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받는 데에 필수적인 수단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바울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다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에 대한 신뢰의 자세다. 바울은 칭의에 관계되는 믿음의 수단적 성격을 구약 성경에서 발견하였다(롬 4:2-3; 6-8; 롬 1:17; 갈 3:11; 히 10:38). 종교개혁자들은 바울을 따라서 믿음 그 자체가 죄인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믿는 죄인의 믿음을 통하여, 혹은 수단으로 하여 구원하시는 것임을 매우 적절히 보았다.
구원의 능력이 오직 그리스도께 있으며 믿음은 다만 구원의 도구로서 기능할 뿐이라는 사실에 대한 종교개혁자들의 분명한 이해는 다음과 같은 인식에서 나온 것이다. 곧, 성경 어느 곳에서나 구원 얻는 믿음을 (1) 은혜의 선물로, (2) 율법을 지키는 것과 정반대되는 것으로, (3) 은혜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유효적 소명에 대한 유일한 인간의 응답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1)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이 획득하였고 중생으로 말미암아 효력을 발생하는 믿음의 ‘선물의 성격’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하나의 ‘구원을 얻게 하는 은혜’로, 즉 구원을 베풀어 주는 하나의 선물로 묘사하고 있다. 구원을 얻게 하는 믿음은 택한 자들을 위해 신적으로 예비된 것이며(엡 1:3-4),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으로 말미암아 택한 자들을 위하여 확보된 것이며, 그리스도의 성령의 중생케 하시는 활동의 효과로서 그들 속에서 실제로 역사되어 일어나는 것이다.
2) 율법을 지키는 것과 정반대 되는 믿음의 성격
바울은 언제나 믿음을 율법을 지키는 것과 대조시키며 그것과 정반대의 것으로 말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