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작품
- 최초 등록일
- 2015.01.23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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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술은 세상과 그리고 모든 시대와 소통해야 하며, 대중이 더 나은 사회를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 멕시코의 예술가 디에고 리베라는 예술의 진정한 가치와 그 의의에 대해 분명하고 명쾌한 정의를 내린 듯하다.
이 책의 저자인 이유리와 임승수는 이러한 순수한 예술의 빛을 발하며, 시대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시대의 사상과 이념을 바로잡는 영향력 있는 매우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소개하였다.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은 바로 찰리 채플린의 영상 필름이었다. 찰리 채플린은 영화 <모던 타임즈>에서 당시 미국 자본가들이 노동자들의 노동력을 착취하여 부당하게 이윤을 챙기는 그 시대의 사회 풍조를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놀라운 상상력을 발휘하여 무겁지 않고 다소 코믹하게, 비극적 현실을 희극으로 승화시켰다. 찰리 채플린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더불어 권력을 통해 사회악을 조성하는 지배 계급에 대한 분노를 영상에 담아 예술적으로 표출하였는데 그 영상이 바로 <위대한 독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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