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번트리더십-레나마리아
- 최초 등록일
- 2015.01.21
- 최종 저작일
- 2013.03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레나 마리아의 생애
2. 레나마리아의 업적
3. 서번트 리더십과 레나 마리아
3-1. 서번트 리더십이란?
3-2. 레나 마리아의 서번트 리더적 면모
4. 레나 마리아의 교훈 및 느낀점
본문내용
* 들어가기에 앞서...
요즘 외모지상주의가 갈수록 심화되면서, 특히나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자신의 외모에 콤플렉스를 느끼고 성형이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등 외적 요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는 자신의 외적인 모습에 불평하고 부족하다고 느끼는 반면, 정상적인 신체를 가지고 정상적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감사히 여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레나 마리아는 특히나 외모에 관심이 많은 우리 또래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1. 레나 마리아의 생애
레나 마리아는 선천적으로 두 팔이 없고 한 쪽 발이 기형적으로 짧은 스웨덴 가스펠 가수이다. 그녀는 중증 장애인이면서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혼자서 처리하고 생활한다. 이렇게 중증 장애를 안고서도 그녀는 수영대회에서 우승을 하기도 하고, 피아노도 칠 수 있으며, 남들처럼 칼질하여 요리하고 핸드폰을 보고 그림도 그리고 십자수도 한다.
레나 마리아는 1968년, 9월 28일 스웨덴의 작은 마을에서 젊은 부부의 첫 아이로 태어났다. 낳고 보니, 이 아이는 두 팔이 없고 왼쪽다리도 매우 짧은 중증 장애인이었다. 의사를 비롯한 주변인들이 이 아이를 특수 보호시설에 맡기자고 권유했지만, 부부는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고 신앙으로 정상아와 똑같이 키우고자 했다. 그리고 오히려 장애인이기에 더욱 사랑이 필요하다고 믿었다.
레나 마리아를 향한 부모의 헌신적인 교육과 기도가 시작되었다. 부모의 노력덕분에 레나마리아는 중증 장애에도 불구하고 어려서부터 장애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철저히 적응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밝은 아이로 자라난다. 부모가 레나가 혼자 일어설 수 있도록 도운 한 사례를 들어보면, 하루는 레나의 가족이 이웃집에 초대를 받았다. 그 집 아이들과 정원에서 놀던 레나가 넘어졌는데 그녀의 어머니는 도와주지 않고 울타리까지 굴러가도록 유도했다. 울타리를 이용하여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레나 마리아가 초등학교에 입학하자, 레나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생겨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