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기능행동평가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5.01.08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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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제행동의 우선순위화
1. 학생 정보 및 문제행동
2. 문제행동의 우선순위화
Ⅱ. 정보수집
1. 간접 평가
2. 관찰 평가
3. 실험법
Ⅲ. 가설수립 및 확정
1. 가설 수립
2. 행동의 조작적 정의
3. 직접 관찰
4. 가설 확정
Ⅳ. 행동지원
1. 행동지원 계획 수립
2. 행동지원 계획 수행
3. 행동지원 계획 수행의 효과 평가
Ⅴ. 부록
본문내용
Ⅰ. 문제행동의 우선순위화
1. 학생 정보 및 문제행동
지혜인(가명)학생은 현재 수원에 있는 특수학교에 재학중이며, 초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다. 시각장애(저시각)를 동반한 지적장애 학생이다. 발화는 되지 않으나 글은 읽을 수 있으며, 연필을 바르게 쥐고 자신의 이름을 쓸 수 있다. 종종 자신의 팔을 꼬집거나 물고, 또래와 교사의 팔을 꼬집거나 물기도 한다. 입에 손가락을 넣고 빨며 우는 소리를 내는 것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다. 우는 소리로도 자신의 의사가 전달되지 않을 때에는 머리(머리카락)를 쥐어뜯는다. 화장실 볼일을 보고 싶을 때에 의사표현을 하지 못하여 교사가 물어볼 때까지 화장실에 가지 못한다. ‘좋음’과 ‘싫음’의 표현을 ‘으으으’하는 소리로 표현한다. 체육관에서 매트를 쌓아 놓은 높은 곳으로 계속 기어 올라가려고 한다. 오래 걷기를 싫어하며, 힘들면 교사를 끌고 앉을만한 곳으로 가거나, 제자리에 주저앉는다. 특별히 복용하고 있는 약물은 없다. 현재 학교에서 미술치료, 작업치료, 감각치료를 하고 있다.
2. 문제행동의 우선순위화
대상 학생의 문제행동 중 행동지원이 필요한 문제행동을 정리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1. 자해: 자신의 팔을 꼬집거나 묾 / 자신의 머리카락을 쥐어뜯음
2. 신체적 공격성: 또래/교사의 팔을 꼬집거나 묾
3. 사회적으로 수용되기 어려운 의사표현: 집게 손가락을 입에 넣고 빨면서 우는 소리를 냄
4. 배변문제: 배변의사를 표현하지 못함
교사가 제시한 우선순위: 3-1-2-4
이유: 자해를 하여 자신의 신체 건강을 해치는 것이 행동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보이나, 자해를 하는 것은 자신의 의사가 전달되지 않았을 때에 최후에 보이는 문제행동이다. 자해 이전에 집게 손가락을 입에 넣고 우는 소리를 내는 사회적으로 수용되기 어려운 의사표현을 먼저 중재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행해져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