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의 세계-역사의 이면을 보다 : 독서감상문, 독서비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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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역사는 승자의 역사이다. 우리는 이 말을 너무나도 많이 들어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말을 무턱대고 맹신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역사가 승자의 역사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지금도 왈가왈부가 많기 때문이다. ‘삼국지의 세계_역사의 이면을 보다’의 저자 역시도 역사는 승자의 역사라는 생각을 가진 것에 분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껏 알려진 것보다는 융성했던, 혹은 세간에 알려지지 않았던 숨겨진 패자의 역사를 말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된 것이다.
‘삼국지’라는 이름으로 흔히 알려진 소설 ‘삼국지연의’는 사실이 왜곡되거나 과장된 부분이 많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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