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의 인지발달의 감각운동기의 사고(반사운동기~정신적표상)와 대상영속성의 개념의 발달에 대하여 조사하고 각 발달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제시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5.01.06
- 최종 저작일
- 2015.0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영유아의 인지발달의 감각운동기의 사고(반사운동기~정신적표상)와 대상영속성의 개념의 발달에 대하여 조사하고 각 발달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상술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유아기 인지발달의 감각운동기의 사고(반사운동기~정신적 표상) 개념 및 실제 사례
2. 대상영속성 개념 발달 및 실제 사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출생 이후 약 2년 동안에 걸쳐 진행되는 감각운동기에는 진정한 의미에서 사고능력이 없으며 반사운동, 순환운동, 감각 및 운동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고 환경에 적응해 간다. 이 시기의 아동은 감각경험과 동작을 통해 세계를 이해한다. 이 시기의 지능은 감각과 행위에 한정되어 있기에 피아제는 감각운동지능이라고 부른다. 피아제는 감각운동기를 여섯 개의 하위단계로 구분했다. 감각운동기의 후기에 아동은 대상영속성 또는 대상항구성 개념을 획득하는 중요한 발달적 성취를 이룩하게 된다. 대상영속성이란 사물이 시야에서 사라지더라도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능력이다. 대상영속성을 획득하기 전에는 눈에 보이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한다. 이 단계 아동에게 만약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큰 나무가 쓰러진다면 소리가 날까? 라고 질문을 하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 고 답을 한다. ‘그 이유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란다.’ ‘직접 볼 수 없으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숲도 나무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답한다. 대상영속성이란 지각이나 행위와 관계없이 사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능력이므로 대상영속성이 획득되지 않은 아동에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곧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대상영속성을 획득했다는 것은 표상능력을 갖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점에서 대상영속성의 획득은 인지발달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에 비유되기도 한다. 대상영속성은 모든 지적 기능에 토대가 되는 필수적인 인지기능이다. 아래에서는 위와 같은 영유아의 인지발달의 감각운동기의 사고(반사운동기~정신적표상)와 대상영속성의 개념의 발달에 대하여 조사하고 각 발달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실제 사례에 대해 살펴보고자한다.
Ⅱ 본론
1. 영유아기 인지발달의 감각운동기의 사고(반사운동기~정신적 표상) 개념 및 실제 사례
감각운동기란 용어는 유아의 행동이 자극에 대한 반응이기 때문에 붙여졌다, 즉 유아가 경험하는 자극이 감각적이고 이에 대한 반응이 신체운동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단순한 반사반응만 나타내는 출생 직후부터 초기의 언어를 사용하는 상징적 사고가 시작되는 2세까지가 이 단계이다.
참고 자료
정옥분, “영유아발달의 이해”, 학지사, 2012
김경희, “아동심리학”, 박영사, 2005
이인정외,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나남출판, 2012
배재연, “1~18개월 영유아의 음성발달 연구”, 한림대, 2010
권대훈, “교육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학지사,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