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프랭크>- 어느 인디밴드 뮤지션의 성장이야기 - [심리, 인간관계, 자기 치유, 소통, 꿈]

소개글

어느 자존감 낮은 인디밴드 뮤지션의 성장이야기.
- 음악을 통해 자신의 심리를 치유하고,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시도하는 성장 이야기.
- 음악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고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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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프랭크'는 음악인을 꿈꾸는 한 남자가 우연히 지나가다가 어느 밴드의 멤버가 익사될 뻔하다가 병원에 실려가는 바람에 공석이 생겨 그 밴드의 멤버로 참여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펼쳐진다. 그는 키보디스트로 참여하게 되는데 그 밴드엔 프랭크라는 독특한 가면을 항상 쓰고 다니는 메인보컬이 있다. 가면을 쓰고 다니는 취향만 특이한 줄 알았는데 보컬 스타일 뿐 아니라 음악 자체도 개성있었다. 결코 대중적이진 않았지만 연주할 땐 모두들 진지했다. 그들은 그들만의 음악을 즐기고 있던 것이다. 세상을 위한 음악을 하는 건지, 단지 자기 만족을 위한 음악을 하는 건지 알 수 없었다. 그는 자기만의 욕심이었는지 밴드가 생겼다는 기쁨이었는지 자신이 속한 밴드의 음악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트위터, 유투브에 업데이트하며 새 앨범 작업 일상들을 알린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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