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예수의 행복론. 테레사 수녀의 '가난'. '예수가 말하는 가난, 행복에 이르는 길에 대한 핵심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15.01.05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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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수의 행복론(Ⅱ) / 제1장 2. 행복에 이르는 길(김영복)
Q) 참된 기독교의 '영성'에 대한 정의
✡참고) 하나님의 미래
A) 참된 기독교의 영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그의 구원적 삶 이것이 영성의 본질이자 핵심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행복록은 참된 기독교 영성을 행복이라는 앵글 속에서 조명해 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참된 기독교 영성의 한 부분으로 들어와 있다. 이 행복론은 예수의 행복론이다. 이는 예수의 인격과 그의 구원적 삶을 근거로 했다.
Q) 테레사 수녀의 '가난'이 무엇인가?
A) 평생을 스스로 가난 자로 살다가 생을 마감한 성녀. 그녀의 생, 삶 속에 예수가 제시하는 행복에 이르는 길. 다시 말해 3가지 차원의 정신적 가난, 실제적 가난, 자발적 가난의 삶속에서 조명해 볼 수 있다. 정신적 가난, 실제적 가난, 자발적 가난이 가지는 의미를 상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자발적 가난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반대의 의미를 성찰해 볼 필요가 있는데, 가난은 적어도 2가지 차원의 가난이 있다. 하나는 자발적 가난(like 테레사), 또 하나는 강요된 가난이 있다. 이 둘의 차이는 뭘까? 먼저 강요된 가난(Forced poverty)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잘못된 사회적 구조 속에서 착취를 당하는 것이다.
'예수가 말하는 가난, 행복에 이르는 길 -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나님의 나라가 그들의 것이기 때문이다.' 가난 이라고 하는 말, 이 가난은 이런 차원의 강요된 가난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차원의 강요된 가난 속에 있는 사람들은 불행하다!! 행복할 수 없다!! 따라서, 여기서 말하는 가난은 자발적 가난이다.
이러한 가난(자발적 가난)을 받기 위해서는 2가지 투쟁이 필요하다. 하나는 가난한 자가 되기 위한 투쟁이고, 다른 하나는 가난한 자를 위한 투쟁이다. 이러한 투쟁을 자기 스스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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