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사나이
- 최초 등록일
- 2015.01.05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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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친절’ 하나로 석수동, 작은 동네에서 300억의 예금을 유치한 청원경찰 이야기!
이 책의 겉표지에 적혀있는 내용이다. 어슴프레 매스컴 등을 통해서 한원태라는 청원경찰의
예금신화 얘기는 들은 기억이 있지만 이 책 겉표지에 적혀있는 헤드 글귀를 보니 더욱 궁금증이 불거졌다. 한두푼도 아니고 300억이라니... 그것도 청원경찰이...
하지만 이 책을 덮는 순간 의구심은 사라지고 그것도 청원경찰이...라는 내 선입견에서 오는
짧은 생각들은 자신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디테일의 힘이라는게 이런 것일까?
대기업에서 매일 떠드는 고객 감동 경영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도 싶다.
당장의 내 이익을 먼저 생각하지 않고 작은 것 하나하나 배려하며 나중엔 고객과 같이 동화되어버리는 ‘한원태; 이 책의 주인공인 인물은 아마도 300억을 예기한게 아니라 그의 친절과 사랑을 통한 고객들의 마음을 예치한게 아닌가 싶다.
어느 순간 고압적이던 은행 청원경찰들이 친절해진 것도 주인공을 벤치마킹한게 아닌가 싶다. 이렇듯 주인공의 힘은 전국 은행의 서비스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으리라 생각이 든다.
정말 청원경찰과 예치금 300억이라는 전혀 연결고리를 찾을 수 없는 이 이야기를 우선 짤막하게나마 이야기를 하고 싶다.
처음 의류에서 현재 말하고 있는 피팅모델(Fitting model)로 일을 하면서 자기관리의 소흘함으로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그만두게 되면서 다시 좋은 체격을 이용해 용역경비에 지원해 은행으로 발령나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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