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안철수 경영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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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형 인재!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융합형 인재는 여러 분야에 대한 배경 지식을 두루 갖추고 이를 융합할 수 있는 사람을 뜻한다. 의사, CEO, 소프트웨어 개발자, 교수, 정치인... 한 가지만 잘하면 된다는 사고가 팽배한 현대에 이렇게 다양하면서도 전문적인 자리에서 최고가 된 대단한 사람은 현재 나이 만 50세의 안철수이다.
안철수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융합형 인재 교육인 스팀(STEAM)교육을 접하고 정부에서도 추진하고 있고, 나도 전문성 있는 다른 분야의 학문이 있어야 나중에 직업을 갖게 될 때도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안철수는 융합형 인재는 좋은 것이지만 학문의 융합은 한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난 다음에 해야 할 일이라고 했다. 그 말을 듣고 보니 한 분야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데 융합이 될까 싶다. 따라서 나도 일단은 한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싶고 그 분야는 국제 통상 분야로 할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의 순간에 직면하게 된다. 그 순간의 결정이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절망의 시작이 될 수도 있는 중요한 순간들이 줄줄이 다가오고 있다. 그 힘든 순간에 안철수가 제시한 3가지를 따르면 보다 편하게 결단을 내릴 수 있을 것 같다. 먼저 과거는 잊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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