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학실험 - 유리세공 실험 예비/결과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4.12.29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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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4학년도 2학기 일반화학실험 예비 및 결과리포트입니다.
학기성적에서 A+ 학점을 받았으며 1주차 유리세공 리포트 개별점수는 10점 만점을 받았습니다.
목차
1. Title 유리세공
2. Introduction
3. Principle & Theory
4. Apparatus & Reagents
5. Procedure
6. Result
7. Discussion & Feeling
본문내용
1. Title 유리세공
2. Introduction
화학 실험을 할 때 사용하는 장치들을 직접 만들어야 할 때가 많은데 화학 약품들 중에 대부분이 유독성을 띠기 때문에 이러한 용도에 적합한 물질이 유리로, 이 실험에서는 유리를 자르고 구부리고 가늘게 뽑는 등의 세공을 거쳐서 실험에 필요한 장치를 제작하는 과정을 익힌다.
3. Principle & Theory
유리는 완전한 고체가 아닌 비결정 고형물으로, 원자가 불규칙하게 연결되어 있어 녹는점이나 끓는점이 명확하지 않고(녹는점이나 끓는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열을 가했을때 점점 물렁물렁해져 신축성 있게 바뀌었다가 식으면 다시 단단한 물체의 성질을 가진다. 따라서 유리에 열을 가했을때 유리를 원하는 모양으로 성형하거나 구부릴수 있고 실험에 필요한 장치를 만들 수가 있다.
유리는 경질 유리(hard glass)와 연질 유리(soft glass)가 있는데, 실험실에서 실험장치를 세공할 때에는 연화점이 비교적 낮은 연질 유리를 사용한다. 이번 실험에서 사용한 유리관은 실리카(SiO2)의 혼합물인 소다 유리로 만들어졌는데, 소다 유리는 300~400˚C 사이에서 연화되지만 열팽창계수가 크기 때문에 서서히 가열하지 않으면 깨질 위험이 있다.
유리와 고체의 차이점은 1) 균열이 생길 때 파편의 모양이 여러가지인가 또는 일정한 방향인가와, 2) 액체 상태가 되는데 명확한 변화점이 없는가와 있는가로 구분한다. 여기서 유리가 2)와 같은 특성을 가지는 이유는 플라스틱의 성질을 가지기 때문이다. 현재 상용되는 유리는 다음과 같다.
<중 략>
이번 실험은 유리가 과냉각된 액체지만 점성이 매우 높아 고체의 특성도 가지므로, 열을 가해 높은 온도에서 유리를 변형시켜 냉각시켰을 때 실험장치로 사용 가능한 형태를 만드는 실험이었다.
유리관을 변형시키기 전에 길이가 지나치게 긴 유리관을 분리하는 작업이 필요했는데, 유리관을 분리하기 위해 줄칼로 유리관에 흠집을 내는 과정에서 수직으로 줄을 긋는것보다 약간 눕혀서 비스듬히 긋는 것이 더 빠르게 흠집을 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