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계발과 관련된 도서인 '꿈 너머 꿈' 독후감( A+ 자료 )
- 최초 등록일
- 2014.12.27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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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꿈너머꿈을 읽고 나서 느낀점에 대해 교양과제로 제출한 당시 A+ 을 받은 자료입니다.
사회복지사에 관련된 장래희망과 연결되어 독후감을 써서 미래에 사회복지사를 꿈꾸시거나, 희망하시는 분들 또는 사회복지과에 계신 분들께서 큰 도움이 되실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이 자료는 자기소개서를 쓸 때도 유용하게 쓰일 것이며, 기타 다른 과제에 있어서도 장래나 진로계발과 관련된
과목에 있어서 필히 쓰일 자료가 될 것입니다.
많이 고민해서 수정하고 번복한 후에 만들어진 최종 독후감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접하게 된 건 처음에 교양과제로 무슨 책을 골라야 할까? 도서관에서 수많은 책들을 보면서 난 고민에 빠졌다. 그래서 두 권 정도의 책을 찾았고, 교수님께 보여드렸다. 하지만 교수님은 책에 스토리가 있어야하고, 이번 과제에는 어울리지 않는 책인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꿈 너머 꿈이라는 책을 추천해주셨다.
이 책을 읽고 난 내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다. 더없이 부끄럽고 초라한 기분이 들었다. 나도 어렸을 적엔 꿈이 있었다. 국어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과목 중에서 국어를 가장 좋아했고, 흥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난 초등학생 때까지 내가 공부를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마 딱 그때까지의 꿈은 국어 선생님인거 같다.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면서 그 꿈은 한계에 부딪혔다. 국어보단 영어가 더 중요했고, 영어성적이 낮았던 나는 반에서 중위권에 불과했다. 좋아하는 과목만 파고드는 습관이 있었던 나는 영어는 내 팽겨 치고, 국어와 사회만을 열심히 공부했던 것이다. 내 꿈에 다가가기 위해선 성적이라는 것이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내가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달라질까? 아니 그럴 것 같지는 않다. 그 당시의 꿈은 그저 부모님과 주변지인들에게 말하기 좋은 꿈, 그저 내가 국어를 좋아하니까 그런 내게 어울리는 꿈 일 뿐 이였다. 그리고 그 시절의 나에게 꿈 너머 꿈이란 있었을까? 하고 곰곰이 생각해봤다. 만약 누군가가 나에게 갑자기 “국어 선생님이 된 후에 넌 무엇을, 어떤 일을 할 거니?”라고 묻는다면 난 우스갯소리로 책에서처럼 “백만장자가 되어(나 혼자) 잘 먹고 잘살겠다.”라고 하지는 않았을까? 나는 국어 선생님이라는 꿈을 성적에서 실패했을 때 이미 포기하고 좌절했다. 그 당시의 나는 그저 꿈이었다. 만약 꿈 너머 꿈이 있었다면 국어 선생님 이외에도 국어를 좋아했기에 분명 국어와 연관된 직업을 통해서 그 꿈 너머 꿈을 이룰 수 있었을 것이다. 이처럼 꿈 너머 꿈은 꿈을 이룬 후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의미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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