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와 독도
- 최초 등록일
- 2014.12.27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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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주 방목석좌교수특강을 해주신 강사님께서는 전 총무처 장관과 국회의원을 역임하시고, 현재 21세기 한/중 교류 협회장을 역임하고 계신 최서면 교수님이셨다. 최서면 교수님께서는 한일관계와 독도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해주셨다. 주된 강의 내용은 독도의 역사와 한일관계, 그리고 독도가 우리 것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었다.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증거 중 하나는 우산도라는 명칭 때문이다. 신라시대 때 울릉도는 우산국이라 불려졌다. 대부분 섬의 이름은 섬의 근거를 댈 수 있는 본토 고장의 이름에서 따서 가져오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제주도의 탐나가 있다. 독도의 이름의 유래를 보면, 울릉도에서 제일 가깝고 울진의 옛 이름인 우진에서 따왔다. 섬이라는 것은 반드시 어느 지역에 영향을 지녀야만 한다. 이는 독도가 우산국에 소속된 섬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단서가 된다. 이 뿐만이 아니고 지리적으로도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독도에 훨씬 더 가깝다. 울릉도에서 독도까지의 거리는 87km 밖에 되지 않는데, 일본 오키섬에서의 거리는 거의 2배이다. 제일 근본적인 거리문제에서부터 걸리는데, 일본의 주장은 억지주장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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