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컴퓨터 교실을 비판적으로 논의

소개글

방과 후 컴퓨터 교실을 비판적으로 평가.
지역발전과도 연관시킴. (인천)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방과후 학교 컴퓨터 교실
1-1) 방과 후 학교의 개념
1-2) 방과 후 학교의 추진배경 및 필요성
1-3) 방과 후 컴퓨터 교실의 필요성
2. 방과 후 컴퓨터 교실의 문제점
2-1) 강사
2-2) 교육
2-3) 시설 및 지원
2-4) 비리
2-5) 평가

III. 결론
3-1) 방과 후 컴퓨터 교실이 나아가야 할 방향
3-2) 과제물을 마치고

-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지역사회 교육의 필요성과 인천지역의 교육현실
수십 년 전만 해도 한국은 땅덩이도 좁고, 자원도 없으며, 전쟁이라는 큰 상처가 남긴 상흔으로 별 볼일 없는 삼류 국가였다. 그 누구도 지금의 한국을 상상하지 못했다. G20, 세계 주요 20개국에 들 정도로 성장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가진 것 없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의 힘이었다.

사람의 가능성을 꽃피우는 교육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것을 한국인들은 누구보다 잘 안다. 때문에 한국의 교육열은 높다. 대단히 높다. 미국 대통령마저도 한국의 높은 교육열을 칭찬할 정도다. 가진 것 없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의 힘이었다. 좀 더 높이, 좀 더 빠르게. 우리는 그렇게 말하며 스스로와 아이들을 부단히 채찍질했다.

이러한 교육에 대한 풍조가 경제성장을 이끌어낸 동력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사람들이 모두 교육에 집중하면서 그 간격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입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한국에서 자식에게 더 많은 교육을 시키고 싶다는 욕심은 공교육보다 사교육이 우세를 점하고 있는 한국을 만들었다. 그러나 없는 자들은 교육은커녕 의식주에도 신경 쓰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소득계층 별 사교육비 격차가 최대 18배씩이나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교육에서도 부익부 빈익빈이 생겨나고 이에 따른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러한 한국의 교육 문제와 지역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교육과 지역의 발전, 이 둘은 필연적인 관계가 있다. 교육 문제가 흔들린다면 지역 간의 격차가 생기고 경쟁력은 약화 된다. 자치단체의 역할 중 교육에 많은 초점이 맞추어 지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내가 살고 있는 곳 인천 부평구는 인천에서 서울로 나가기 가장 좋은 곳으로 꼽힌다. 때문에 서울의 높은 집값을 피해 부평구에서 거주하며 서울로 출퇴근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대규모의 공장지대가 있어 노동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런 배경 때문에 필연적으로 젊은 맞벌이 부부가 많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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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초등학교 방과 후 학교 운영 실태와 개선방안>, 인천대학교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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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초등학교 방과후 학교 컴퓨터 교육의 실태 및 개선방안>,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0.12
“정보화사회”, 매스컴대사전, 한국언론연구원(현 한국언론진흥재단), 1993.12
“정보화사회”, 문학비평용어사전, 국학자료원, 2006.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