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 오류에 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4.12.23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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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의사소통 (특수교육학 용어사전, 2009, 국립특수교육원)
Ⅱ. 본론 1
1. 비언어적 의사소통이란
2. 비언어적 요소의 종류에 따른 의사소통 오류
3. 언어외적인 요소에 따른 의사소통 오류
Ⅲ. 본론 2
1. 의사소통 오류의 원인
Ⅳ. 결론
본문내용
의사소통이란1) 사람들 간에 생각이나 감정 등을 교환하는 총체적인 행위이다. 구어(oral language)나 문어(written language)를 통한 언어적 요소는 물론 제스처나 자세, 얼굴표정, 눈맞춤, 목소리, 억양 등과 같은 비언어적 요소를 통해서도 이루어질 수 있다. 하지만 의사소통은 생각의 교환뿐만 아니라, 개인과 집단 사이에 연결고리가 되기도 하며 일상적인 대화를 가능하게 하고 하나의 상징체계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오늘날의 지구화 사회 속에서는 같은 문화권의 사람들끼리만 교류해서는 살아갈 수 없다. 결국 어쩔 수 없는 필요에 의해서라도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 의사소통을 하게 되는데, 이때 문화 간의 다양성은 반드시 고려해야할 사항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문화 간에서의 의사소통 능력은 낯선 문화와 가치체계를 이해하고 낯선 무화를 가진 사람들과 알맞은 방식으로 의사소통하고 행동하며, 그들을 이해하는 능력으로 정의가 될 수 있다. 인종이나 나이가 같더라도 서로 다른 문화에서 자라고 생활한다면 결국 다른 가치관과 사고방식에 의해 의사소통에서 갈등이 발생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서로 다른 문화 간에 발생 할 수 있는 의사소통의 오류는 언어적, 비언어적 요소에 따라 다르다.
<중 략>
문화권이 만나 비즈니스 관련 협상을 진행하게 되면, 회피 성향이 강한 문화권의 사람은 업무를 비교적 천천히 처리하기를 원함과 동시에 구체적인 세부계획을 보여줄 것을 원한다. 하지만 회피 성향이 약한 문화권의 사람은 어떤 변수가 생겨도 잘 견디는 편이기 때문에 일을 처리할 때 그렇게 완벽성을 추구하며 일을 하진 않는 경향이 있다. 사용하는 언어적 표현에 있어서도, 불확실성 회피 성향이 강한 문화권의 사람은 ‘아마, 글쎄, ~일 것 같다.’ 등의 모호한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직접적인 표현을 피한다. 이러한 표현 양상은 두 문화권이 의사소통을 할 때 서로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마찰이 생기게 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