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일본전산의 이기는 경영
- 최초 등록일
- 2014.12.22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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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전산의 이기는 경영 (부활의 신 나가모리 시게노부가 말하는 일본전산의 힘)
다무라 겐지 저. 김현석, 여선미 역. 책이 있는 풍경 2014년 4월 17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M&A
2. 경영원칙
3. 결론
본문내용
일본전산은 정신력을 강조하는 카르스마 경영으로 한때 한국에서 꽤나 화제가 되었다. 일본전산의 사업군은 네 가지로 정밀모터, 차량용모터, 산업용 모터, 기타로 구성된다. 140개 계열사가 있고 직원은 13만명, 매출은 8조원 수준이다. 1973년 창업했고 지금까지 37개사를 인수했다. 이 책은 현재의 일본전산에 대한 설명으로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에 밀려서 컴퓨터 시장이 축소되는 바람에 충격파가 있는 모양이다.
1. M&A
책은 나가모리 시게노부의 경영칙을 정리하고 M&A를 타개책으로 위기를 탈출하는 방법을 짚고 있다. 보통 M&A는 PMI(post-merger integration)라고 하는 ‘인수 후 통합’작업을 제일 중요하게 본다. 그래서 합병이라는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데 나가모리는 전혀 다른 앵글을 가지고 있다. 201쪽의 설명이다.
<같은 일이 M&A에서도 일어난다. 인수 후 이익률이 낮은 인수기업의 사업을 본사로 흡수시켜 버리면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의 문제점이 경영자에게 보이지 않게 되면서 개혁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한다. 그로 인한 결과로 경영효율이 떨어진다. M&A로 그룹에 인수된 기업은 지역의 대표 기업이었거나 역사 깊은 기업인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