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창세기 18장 22-33절] 오십 인(人)에서 십 인까지 (설교예화포함)

소개글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잘 정리하여 작성한 설교문입니다.

1. 들어가기 - 설교를 시작할 때, 자연스럽게 설교를 시작하여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2. 설교본문 - 본문말씀을 중심으로 한 소주제를 정하여 말씀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3. 설교정리 - 말씀을 통하여 성도들의 현재 신앙생활에 대한 '적용'부분으로 말씀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4. 설교예화 - 설교들어가기부분이나 마무리부분에 말씀과 관련하여 인용할 수 있도록 '예화'를 첨부하였습니다.

가격은 자료의 질에 비해 저렴하게 결정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설교문이나 성경공부 틀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참고하시거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기

2. 설교본문
1) 겸손한 자세의 기도입니다.
2) 하나님의 공의에 근거한 기도입니다.
3) 이웃을 불쌍히 여긴 이타적 기도입니다.

3. 설교정리

4. 설교예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기

하나님은 어느 날 팔레스타인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나그네의 모습으로 아브라함을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나는 부인 사라가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기쁜 소식이요’ 다른 하나는 소돔을 멸망시키시겠다는 심판의 소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돔성 소식은 분명 아브라함에게 아직도 소돔에 살고 있는 조카 롯을 생각나게 했을 것입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은 이 비운의 비밀을 알고 하나님을 향해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이 기도는 그야말로 처절한 몸부림이며 끈질긴 집념의 기도였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그의 기도가 긍휼과 자비만을 이기적으로 바라는 어거지는 아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가 소돔을 위해 어떤 기도를 드렸는지 살펴보려 합니다. 마치 세상을 위해 대속 제물이 되었던 그리스도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아브라함의 기도는 어떤 기도일까요?

2. 설교본문

1) 겸손한 자세의 기도입니다.

아브라함의 기도는 하나님의 의사(意思)를 물어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또한 그는 자신을 '티끌과 같은 나’(27절)라고 했으며’ 구구 절절 하나님께 자신을 전폭적으로 낮추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기 요구대로 해주기를 바라는 교만한 바리새인의 기도가 아닙니다(눅 18 : 11, 12). 아브라함은 자신의 무능력과 보잘것없음을 인정하고 자아(自我)를 포기한 기도를 드렸던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아브라함이 드린 겸손한 기도 앞에서, 우리의 교만하고 이기적인 기도를 돌이켜 보아야 합니다. 멀리서서 감히 고개도 들지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눅 18 : 13)라고 한 세리를 기억하십시요! 기도할 때는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께 자아를 죽이는 겸손이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2) 겸손함으로 합시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입니다(사 30：18). 또한 하나님께서는 공의로 세상을 심판하신다 하였습니다(시 9 :8). 때문에 하나님은 결코 의인과 악인을 동등이 취급하지 않습니다.

참고 자료

이홍찬 저, 예수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지민 2012
목회와신학 편집부 저, 창세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 2012
마틴 로이드 존스 저, 설교와 설교자, 복있는사람 2012
존 H. 월튼 저, 창세기(NIV 적용주석), 성서유니온선교회 2007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