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감상문] 나는 30초가 다르다 - 정윤정- 1분에 1억을 파는 여자, 마음을 끌어당기는 특별함

목차

1. 작가소개
2. 들어가며
3. 대화를 끌어내는 소통의 기술
4. 사람의 마음을 얻는 설득의 비밀
5. 누구든지 내 편으로 만드는 공감의 힘

본문내용

2002년 GS홈쇼핑 공채 입사를 시작으로 올해 13년차 쇼핑 호스트다. 서울예술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하고 1995년 리포터로 방송에 첫발을 내디뎠다. 2002년 쇼핑 호스트의 길에 들어서 2011년 1,000억 원, 2012년 1,600억 원, 2013년 2,400억 원 판매라는 최고 기록을 남겼다. 이로 인해 ‘홈쇼핑계 마이더스의 손’ ‘매진의 여왕’ ‘1분에 1억 원 파는 여자’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사용해보지 않은 제품은 팔지 않는다”라는 스스로의 원칙을 갖고 오랜 시간 동안 고객과 신뢰를 쌓아왔으며 드라마보다 재밌고 맛깔난 설명으로 쇼핑 호스트 지망생뿐 아니라 마케터, 방송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 략>

고객과의 신뢰를 최고의 1순위로 삼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성공의 그림자가 나타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또한 그녀는 고객과의 거리를 최대한 가까이 했다. 그녀는 TV 속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사람이 아닌 아이 둘을 낳은 집에서 TV를 시청하며 홈 쇼핑을 하고 있는 고객들과 같은 눈높이를 맞춘 것이다. 여성의 마음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었다.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일상을 대했고 여성을 상대로 마케팅을 하고 싶다면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