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교수, 북핵 일본핵을 말한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4.12.18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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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는 일본의 식민지를 핵무기의 도움으로 벗어났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이유는 1945년 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도중 미국이 8월 달 일본의 두 도시에 핵폭탄을 투하하게 되며 항복을 받아내며 자연스럽게 자유를 얻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건을 계기로 많은 나라들은 핵무기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아인슈타인은 2차 대전 종전 후 제 3차 대전은 어떤 무기로 싸울지 모르지만 제 4차 대전은 몽둥이와 돌로 싸울 것이라는 유명한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제 2차 대전 이후, 미국과 소련은 긴 냉전 기간 동안 거대한 자본을 핵무기에 투자하였고 수백 개 혹은 수천 개의 핵무기를 개발하기에 이른다. 이는 1962년 쿠바 사태에서 보여주었듯이, 소련과 미국이 핵무기를 대립하고 있었을 땐, 모든 사람들이 세계의 종말이 올 것이라고 두려워했었다. 이렇게 많은 나라들은 핵무기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현실주의적 이론에 따라 핵무기 개발에 착수 하였다. 또한 국가들은 핵무기를 만들 때 미사일과 함께 같이 개발하는데 이 이유는 과거 미국처럼 일본 본토까지 가서 폭탄을 투하하려 하면 근처에 가기도 전에 요격을 당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입장으로서는 주변의 국가가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은 달갑게 받아들일 수는 없는 노릇이다. 특히나 현재 휴전중인 북한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김경민 교수님의 “북핵 일본핵을 말한다”에 따르면,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는 계기는 중국에 있다고 말한다. 과거 모택동 시절의 중국은 경제력이 미국이나 소련에 밀리는 경제 개발도상국 위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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