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론 전대 미문의 복합디플레이션

목차

I. 서론
1. 요약
2. Key Word
3. 들어가며

II. 본론
1. 디플레이션 원인과 악순환
2. 디플레이션 영향
3. 디플레이션 극복대책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i. 요약
90년대 일본 거품 붕괴후 나타난 복합 디플레이션이 장기불황에서 최악의 상황으로 만들어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디플레이션이 나타난 시대의 사정은 거품붕괴 뒷처리 시대이며, 일본 경제 전체가 많은 노력과 비용을 들여 회복을 하려고 했다.하지만 악순환은 몇년동안 계속되며, 장기불황의 연속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이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은 90년대 경기침체가 계속되며 은행의 부실채권이 급증하며 몇몇 대기업을 제외하고 많은 대기업이 도산하게 된다. 은행은 대출을 억제하고 기업들은 부동산으로 고개를 돌려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고,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해준 금융기관은 다시 부실채권이 많아져 파산하며 이런 악순환이 일어나게 된다. 이에 따른 영향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또한 최악의 상황속에서 극복한 기업의 사례들에 아우르는 내용이 이 보고서의 주요 내용이라 하겠다.

i. Key Word
디플레이션 원인, 디플레이션 악순환(deflation spiral), 디플레이션 영향, 디플레이션 극복 대책
ii. 들어가며
거품 붕괴 뒤 경제파탄기, 구체적으로 1991년부터 2000년까지 거품붕괴 뒷처리의 시대이며 거품 잔치로 춤춘 1980년대에서 시련으로 가는 시대이다. 1998년 마이너스 성장과 함계 1999년부터 디플레이션이 찾아와 일본 경제의 전통적인 이중구조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었다. 이 시대를 말하는 최대 포인트는 불량 채권 문제를 핵심으로 한 금융 위기 문제이다. 1990년대 말에 이르기까지 이 문제를 처리하느라 일본경제 전체가 광대한 노력과 비용을 들였다. 실물 경제 실적이 매우 나빳으며 1991년에서 1999년 사이, 평균으로 본 실질 성장률은 1.3%에 머물렀다. 이전에 없던 규모로 경기대책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이정도의 성장률 밖에 내지 못했다. 이를 보며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지는 최근 일본이 경험하고 있는 디플레이션 현상은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선진국 중 최초로 목격되는 현상이라고 진단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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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석, 정용승, 일본경제론, 문음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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