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마을 운영의 성공과 실패사례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생태마을 운영의 실패사례
①부일 산촌생태마을
②온배미 호두마을
③방가골 산촌생태마을
2. 생태마을 운영의 성공적 사례
① 느티장승 산촌생태마을

Ⅲ. 결론
문제점과 해결을 위한 정부의 노력

본문내용

<서론>

지난 1995년 정부에서는 산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산촌생태마을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2012년까지 전국에 총 312개 경북에는 38개의 산촌생태마을 조성이 완료 되었다. 마을 하나당 평균 15억 원이 들어간 산촌생태마을은 연간 소득이 전무하거나 운영비조차 감당할 수 없는 곳이 절반이 넘는다고 한다. 이런 현실에서 곳곳의 산촌생태마을의 실태를 관리적인 측면과 운영적인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본론>
▶생태마을 운영의 실패사례

① 대구 도심에서 가까운 경북 경산시 용성면 부일 산촌생태마을 2007년 산촌생태마을에 선정된 이후에 마을에는 다양한 건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그렇게 마을 사람들의 높은 기대아래 지난 2009년도에는 준공식도 마쳤다. 그리고 4년 뒤 산촌생태마을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실제로 새 것과도 다름없는 시설물들은 마을 주민조차도 사용하지 않고 있고 오랫동안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아 시설물들에는 먼지가 쌓여있고 각종 기구들은 방치되어 있다. 마을 주민들은 시설이 완공되지 않아서 생태마을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한다. 생태마을에 선정되면 경제적으로 혜택을 많이 볼 것이라고 예상하고 마을에서 신청을 하였으나 막상 완공 후에는 별다른 혜택이 없다고 하였다.
마을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국비 도비 시비 모두 합쳐 10억 원 이상의 예산이 들어간 산촌생태마을, 마을 주민들은 시설물만 조성되면 모든 것이 잘 될 줄 알았다고 한다. 마을 운영위원장은 처음에는 의욕이 있어서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막상 어려운 점이 너무 많고 마을인구의 80%가 노인인구라 관리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또한 생태마을 조성당시에는 운영관리자가 따로 있었으나. 조성하고 난 후에는 마을자체의 운영비도 없고 그 누구도 운영에 관한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생태마을 관리와 운영에 영향이 있는 것이 이것뿐만 아니다.
마을로 들어서는 진입로와 마을 옆 공원이 조성된 저수지는 4년째 공사가 진행 중 이다. 공사가 끝나도 산촌생태마을 활성화 여부는 미지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