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폐기물 신재료
- 최초 등록일
- 2014.12.17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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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건축폐기물의 정의
2.건축폐기물들의 종류
3. 건축폐기물의 현재 사용되고 있는 재활용 방안
4. 다른 재료를 이용한 건축적 자재로 재활용 방안
5.건축폐기물의 유해성
본문내용
3. 건축폐기물의 현재 사용되고 있는 재활용 방안
[폐 유리]
유리는 제조과정에서 컬리트(cullet)를 사용한다. 컬리트 대부분은 폐유리 제품, 즉 유리제조 공정에서 나온 배출물 및 유리제품 폐기물, 공병, 판유리 등이고 이를 수집, 세척, 정리 선별한 것이다.
분별수집에 의하여 분리된 것과 혼합수집한 폐기물로부터 혼합수집한 폐기물에서 핸드 픽킹과 기계선별 등으로 컬리트를 재자원화 한 것이다.
현재 컬릴트의 타용도 이용은 유리섬유, 단열재, 도로용골재, 타일, 경량골재 등이 실용화 되고 있다.
[폐 목재]
건축물의 해체 및 건설공사에 수반하여 발생하는 폐목재는 처리업자에 따라서 소각, 매립으로 처리되고 있었으나, 근래 버팀목, 복제형틀, 폐가구 잔재물 등에서 나온 폐목재의 재이용으로 연료용, 보드용 원료 칩이 제조되고 있다. 그리고 활성탄의 제조개발, 혹은 비료의 제조도 추진되어 폐목재의 재자원화가 활발해지고 있다.
[폐 콘크리트]
콘크리트는 내구성이 우수한 재료이지만 구성된 구조물이 언젠가는 해체되어 폐콘크리트가 된다. 인체에 무해하다는 점 때문에 지금까지는 투기하거 매립처분하였다. 현재 구조물의 해체로 배출되는 폐콘크리트는 파쇄처리시설에 운반되어 파쇄한다. 현장에서 이동식 파쇄시설을 이용하여 자체적으로 재사용하기도 한다.
그 용도로는 건축구조물의 기초 및 충전재료, 도로의 노반재료, 포장용 아스팔트 혼합물 및 콘크리트 골재 등으로 재이용을 하고 있다. 폐 콘크리트를 적당한 크기로 절단하여 부석으로 활용하고, 또한 30~50cm 정도로 경계석 혹은 바닥재 등에 이용하는 것도 제안되고 있다. 그 외에 매립재, 노반재, 성토재, 콘크리트용 골재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재생 골재]
재생골재란, 건설폐기물을 분쇄, 선별, 입자 조정 등 물리적 또는 화학적 처리 과정 등을 거쳐 법률이 정한 품질 기분에 적합하게 하여 다시 건설, 토목공사 등에 사용하게 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