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안보 글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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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통일” 이라는 두 글자의 이름을 들으면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저는 “전쟁” 이라는 이름과 “슬픔” 이라는 이름이 생각이 듭니다.
북한과 전쟁을 하고 나서의 휴전이 벌써 약60년 정도가 흘렀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통일이 되지도 않고 있고, 천 안함 사건과 연평도포격사건이 일어났었습니다.
우리 할머니께선 초등학생3학년정도 나이 때 6.25전쟁을 겪어보셨다고 하셨습니다. 전쟁을 하며 한 사람 두 사람씩 죽어 가며 쌓인 많은 시체를 보면 그땐 무섭고, 두렵고 힘드셨다고 할머니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6.25전쟁의 피해는 이산가족이 생기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내가 아는 언니는 할아버지께서 북한에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그 언니는 할아버지가 무척 보고 싶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우리 집은 북쪽에 남아있는 가족은 없지만 텔레비전에 나오는 이산가족을 보면 코끝이 찡하고 마음이 웅 클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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