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과 창조성을 비교하여 설명하고 개념에 대한 본인의 생각 제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창의성
2. 창조성
3. 창의성이 강조되기 시작한 배경 ‘지식경제 사회의 도래’

Ⅲ. 결론

본문내용

인터넷 혁명을 가져온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일본제1의 부자 소프트뱅크CEO 손정의, 그리고 현대그룹의 고 정주영회장. 이들의 공통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자일 뿐 아니라, 아이디어와 창의성으로 세상을 바꿔나갔다는 공통점이 있다. 아이디어와 창의성으로 세상을 바꿔나갔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바로 세상에 없는 그 무엇인가를 새롭게 창조했고, 그것이 세상을 바꾸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모 통신사에서 사용했던 광고카피처럼 ‘세상에 없던 세상이 기다리던’그 무엇이 바로 창의성이 아닌가 한다.

기업에서도 창의성을 강조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예전에는 없었으나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 각종 제도가 많이 생겼다. 독서모임이나 댄스동아리를 만들기도 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면접 도 노래방에서 본다고 한다. 새로운 풍속도가 생긴 것이다. 창의성이 중요하긴 하다. 기업에게는 이제 그 사실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영국의 작가 조앤 K 롤링이 쓴 해리포터가 지난 10년간(1997년~2006년) 일으킨 매출과 경제적 소득가치가 308조원 인데 비해 현대자동차가 벌어들인 매출규모는 250조원이라는 분석도 나왔기 때문이다. 기업들 마다 스토리텔링을 강조하기 시작했고 제2의 해리포터작가를 발굴하겠다며 너도 나도 분주히 투자계획을 내놓았다.

<중 략>

창의성이 부각되기 시작한 것은 사실 오래 전부터이다. 사실 서두에서처럼 창의성이 중요하다 못해 우리나라 오락실 간판에 ‘창의력 개발’ 이란 문구가 들어갔고, 최근에는 영재학원 입시학원에서 창의력학습이란 과정이 생길 정도로 창의력에 대한 부각이 시작되었다.
해리포터의 예를 들면서 해리포터가 지난 기간 벌어들인 매출액이 현대자동차를 수출해서 벌어들인 액수보다 크다는 것과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이 만든 ‘쥬라기공원’ 영화 한편이 삼성에서 판매한 반도체 매출과 견줄만하다 는 사실은 이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서 신선하지도 않다.

참고 자료

아이의 사생활 ‘다중지능 편’ –EBS 제작. 2010
오리진 이 되라 –강신장 저.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