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에 진보언론은 존재하는가? 현대정치 레포츠 A+ 레포트 표지 첨부
- 최초 등록일
- 2014.12.13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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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한국에 진보언론은 존재하는가?
1) 한국 사회에 진보언론이 서기 힘든 이유
2) 프레시안, 오마이뉴스가 언론으로 인정받는 이유
3)왜곡된 언론보도의 실체와 현대 언론상황
4)한국사회의 언론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서론
오늘날 대한민국의 언론들은 크게 보수, 중도, 진보로 나눌 수 있다, 그들은 그들이 가지는 색채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언론들이 너무 언론사에 입장만을 대변하거나, 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그들이 그들의 뜻대로 보도를 해버린다면 그것이 진정 국민을 위한 언론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한국 언론은 일제강점기, 한국전쟁과 같은 역사적 사건 때문에 스스로를 정치 권력화하고 반공, 민족 이데올로기에 기대는 보수적 성향을 띠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언론은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보도의 원칙을 지키지 않고 특정 집단을 감싸거나 공격하는 편향보도를 하는 경우가 잦다. 1980년대 말 민주화 이후 한국의 언론의 크게 변화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변화는 언론의 정파성이 강화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사상 처음으로 10년 동안 진보정부가 집권하면서 보수신문과 진보신문의 경계가 더욱 분명해졌다. 그 과정에서 언론은 저널리즘의 원칙인 불편부당, 객관보도를 외치지만 정파적 차이에 의한 편파보도, 정부와 언론사 관계에 의한 왜곡보도가 심해지면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본론에서는 한국 사회에 진보언론이 들어서기 어려운 이유와 프레시안, 오마이뉴스, 프로메테우스의 특징, 그리고 5.18민주화 당시 언론의 왜곡보도행태를 현대사회의 왜곡보도와 비교해보았다.
2. 한국 사회에 진보언론은 존재하는가?
1) 한국 사회에 진보언론이 서기 힘든 이유
한국의 언론은 대표적인 보수언론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그리고 진보언론이라 불리는 한겨례신문, 경향일보로 나누어 얘기 할 수 있다. 이 언론사들의 지분 소유현황을 살펴보면 조선일보 의 경우 친일파 방응모의 후손들인 방씨일가가 지분상당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아일보 의 경우 친일파 김성수의 후손들인 김씨일가와 인촌기념회재단에서 지분 상당부분을 가지고 있다. 중앙일보의 경우 삼성그룹계인 CJ그룹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 홍라희의 동생 홍석현이 주식을 보유하고있다.
참고 자료
경향신문, 동아일보 - 네이버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 http://dna.naver.com/
조선일보 - 조선일보 아카이브 http://srchdb1.chosun.com/pdf/i_archive/
언론실록 : 1980년 이후 광주 전남 언론사. 김기태. 다지리. 2001.
5.18 민중항쟁에 관한 왜곡보도 사례분석 연구. 김성. 2000년 제 6회 기자포럼.
저널리즘의 이해 : 강내원 외 12명. 2010년 한울 아카데미
5.18 기념재단 www.518.org
KBS 일요스페셜 ‘푸른 눈의 목격자’ 2003.
KBS 일요스페셜 ‘푸른 눈의 목격자’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