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 최초 등록일
- 2014.12.10
- 최종 저작일
- 2013.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레인]
2. [볼링공]
3. [핀]
4. [그립]
5. [기본 자세]
6. [스윙+스텝]
7. [투구]
8. [스페어 처리법]
9. [매너]
10. [점수 기록/계산]
본문내용
[레인]
볼이 굴러가는 마루를 레인이라고 하는데 폭은 약 106cm, 39장의 판목이 세로로 깔려있다. 레인의 길이는 파울라인에서 핀의 중심인 1번 핀까지가 18.28m(60피트)인데, 볼을 효과적으로 굴리기 위하여 스폿이 있다. 스탠딩 스폿은 투구 동작에 들어갈 때 최초로 서는 발의 위치를 잡기 위한 곳이다. 릴리스 스폿은 볼을 릴리스하는 위치로 볼을 투구하고 난 후 발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한 둥근 표시이다. 가이드 스폿은 정확한 컨트롤을 위하여 타킷 스폿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핀 스폿은 레인 끝에 핀을 배치해서 세워두는 장소이며 핀의 배열을 항상 일정하게 하기 위해 표시가 되어 있다. 레인 표면에는 레인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파울라인에서부터 약 25~45피트까지는 오일이 칠해져 있고, 전후좌우를 모두 수평으로 깎아서 울퉁불퉁한 곳이 없도록 만들어져 있다. 어프로치는 레인과 연결된 마루로서 경기자가 투구할 때 볼을 들고 스텝을 밟는 동작을 하는 장소이다. 길이는 4.57m 이상이면 된다. 파울라인은 레인과 어프로치의 경계를 나타내는 선을 말한다. 이 선을 밟거나 넘어서 투구를 하면 반칙이 되어 투구가 무효처리 된다. 거터는 레인 양쪽에 평행으로 판 홈통으로 여기에 떨어진 볼은 핀에 맞지 않고, 그대로 피트에 굴러 들어간다. 피트에 떨어진 볼은 자동기계에 의해 바닥 밑에 있는 코스인 볼 리턴을 통하여 리턴 덱까지 되돌아온다.
[볼링공]
볼의 지공 속을 들여다보면, 표면과 내부가 다른 재질로 만들어져 있다. 볼 표면의 재질은 경질 고무나 에보나이트로 되어 있고, 내부는 합성 고무와 코르크의 혼합물로 채워져 있다. 볼의 직경은 21.5cm, 둘레는 68.58cm이며 무게에 관계없이 모두 같은 크기를 가진다. 상층 부분은 지공과 볼 회전 편심력 효과를 내기 위하여 무게 있는 특수 재질 층인 웨이트 블록으로 구성된다. 볼을 선택할 때는 체중에 알맞은 무게의 볼을 선택해야 한다. 비치되어 있는 하우스 볼 중 자기 체중의 1/10 정도 되는 무게의 볼이나 한 단계 아래의 볼을 선택하여 이용하면 된다. 손가락(엄지와 중∙약지)이 편안하게 들어가는 것을 고른다. 나의 경우는 12~13파운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참고 자료
건강교육의 이론과 실제 / 이동규?엄우섭 외 공저 (레인보우 북스, 2011)
볼링 제대로 배우기 / 김일곤?이규승 외 공저 (대경북스,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