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건축구조
- 최초 등록일
- 2014.12.10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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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원전부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 까지 모든 문명과 인간은 건축과 함께해왔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초가 되는 건축 구조는 인류가 발전해 나가는 것과 함께 발전되고, 더 많이 개발 되었다. 이렇게 다양한 재료와 혁신적인 구법들로 인해 지금의 초고층건물과 수많은 디자인들이 나오게 되었고, 여기까지 오게 된 데에는 오랜 시간과 과정이 있었다.
그림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
고대 고인돌과 스톤헨지부터 살펴보게 되면, 앞의 두 구조물들은 돌로 만들어 졌고, 상당한 무게의 돌을 옮기는 등의 작업을 위한 운반 방법이 필요 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둥이 되는 돌이 위에 얹어지는 보를 똑바로 견딜 수 있도록 무게중심을 맞추는 등의 기술을 필요로 했을 것이다. 이와 같은 구법을 가구식 구법이라 하는데, 주로 목구조에 쓰이는 구법이다. 한옥의 경우 대부분 목조가구식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두 구조물 같은 경우, 가공이 쉬운 나무에 쓰이는 구법을 돌로 옮겨온 방식이라 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이는 고대 이집트 건축과 그리스 건축에서도 많이 보이는 구법인데, 보다 발전된 양상을 보인다. 공간의 활용을 위해서는 기둥 간격을 넓히는 방법을 쓰는데, 이 때 휨응력이 발생하여 이를 해결해야 했다. 따라서 보의 중앙 부분에 철제 바를 삽입하여 보강한 것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기둥이 압축력을 받아 내기 위해서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을 보면 기둥이 엔타시스형을 취하고 있으며, 하중 전달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주두를 마련했는데, 여기에 오더 양식이 들어가면서 다양한 아름다움을 주고 있다.
그림 석굴암의 돔
다음으로는 돌로 된 건축의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서 아치형 구조가 나오게 된다. 아치형 구법에는 압축응력으로 공간을 만들어낸 코벨 아치와 유사아치가 있다. 코벨 아치 구법은 평면적인 활용에서 끝나지 않고 입체적으로 그 구상이 발전하여 원형의 넓은 공간을 만들어내게 된다. 아치의 원리가 면으로 확장된 볼트구조는 공간을 만들어내기에 유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건물에 적용되면서 추력을 버티는 다양한 종류의 구성방식을 지니며 발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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