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4.12.07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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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들은 우주에 대한 광활함과 그 실체에 대한 경외함, 신비스러움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그 세계에 대해 근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할 일들로 여기며, 과거 혹은 미개한 수준의 과학과 수학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은 우주를 짐작하지 못할 수준으로 폄하. 기원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과거 콜럼버스 시대에는 평평한 지구의 모습 상상해왔다. 그것은 보통 사람들의 일관된 생각이었다.
기원전 340년경에 되서야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 둥근 구의 모습으로 생겼을 것을 짐작하기 시작했으며 그는 그 근거로 지구가 태양과 달 사이에 끼어들어 생기는 월식, 지구가 달에 그림자를 드리워서 달이 일그러지는 현상을 보면서 부터였다.
그러나 그는 태양계가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고 생각했고 비록 그의 이론대로라면 달이 가까워질 때 두배로 커져야 했지만 그렇지 않다는 이론의 결함을 안고 있었다.
그 와중에 기독교 교회는 이 우주관을 성경과 일치하는 것으로 보고 그것이 진리인 양 전파해왔다. 이유인즉 항성들의 구 바깥에 천국과 지옥을 위한 공간의 개념으로 이해했기 때문이다.
이후에 코페르니쿠스의 태양 중심 회전론 대두되었는데 그의 이론은 이후 뉴턴에 의해서 설명 되어졌다. 행성들이 태양 주위를 타원에 가깝게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힘이 어떻게 물체를 움직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그 힘에 대해서 중력이라고 정의 내렸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자연적 경계가 존재하는 구의 형태에서부터 자유로워져서 더 이상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생각도 없어지고 태양계가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라는 생각도 버리게 되면서 세계관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이처럼 언제든 새로운 발견에 의해서 변할 수 있는 과학이론에 대한 정의로, 우주 안의 일부의 모형들을 관찰의 결과들을 통하여 일련의 규칙으로 정의하는 것을 의미하며, 좋은 이론은 수많은 관찰 결과를 정확히 기술해야 하며 미래의 관찰 결과를 분명하게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고 호킹은 말한다.
물론 모든 물리이론은 가설에 불과하기 때문에 항상 잠정적이며 항상 같은 결과가 도출 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가설을 반드시 증명하거나 확신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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