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1 근대문학의 시기와 배경
1.2 식민지 통치와 3.1운동의 문학사적 의의
Ⅱ. 본론
1 근대소설을 이룩하는 과정
1.1 신소설의 지속과 변모
1.2 신문 연재소설
1.3 잡지, 동인지
2. 근대소설 20년 개관
2.1 1920년대
2.1.1 단편소설의 완성
2.1.2 신경향파 문학
2.1.3 프로문학
2.1.4 동반작가
2.2 1930년대
2.2.1 프로문학 퇴조
2.2.2 구인회 형성
2.2.3 신, 구 세대론
2.2.4 역사소설
2.2.5 세태소설
2.2.6 사소설
2.2.7 농촌소설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 1 근대문학의 시기와 배경
근대문학은 1919년 이후 오늘날까지의 문학으로 1919년 3.1운동을 계기로 중세문학에서의 이행기가 끝나고 근대문학이 시작되었습니다.
문학담당층면에서는 귀족과 시민의 경쟁에서 시민이 승리해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면서 이들의 싸움이 심각한 양상을 띠고 전개된 시기입니다.
유통 방식에서는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까지 광범위하게 이용하던 구전, 필사본, 비영리적 출판물 등에 의해 문학작품이 유통되는 방식을 거의 다 버리고, 영리적 출판물에 의한 유통만 적극적으로 발전시켰습니다.
그리고 민족의 주체성을 근거로 한 민족국가의 독립을 이룩하고, 민족의 구성원은 누구나 자아의식을 가지고 평등한 삶을 누려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면서 구현하였습니다.
또한 민족어문학을 민족문학으로 발전시켰으며, 교술 장르를 철저히 버리고 현실이 구체적으로 다루어져 평등한 삶을 누리고 있는지를 문제 삼는 소설이 주도적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당시에는 식민지 통치로 인해 서양의 근대 문학을 일본을 통해 간접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탓에 이해가 깊을 수가 없었던 까닭으로 생긴 차질이 심각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창작에서는 작가들이 민족문학의 전통을 계승하고 근대문학의 자생적인 원천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널리 모범이 될 수 있는 민족문학을 이룩하였습니다. 또한 일본이 식민지 통치를 합리화하는 정신적 우위를 확보하지 못하고 무단통치를 강행해 언론의 사상과 자유를 탄압하는 폭압을 일삼았기 때문에 우리민족은 과감하게 해방 투쟁의 문학을 전개 할 수 없었습니다.
대신 투쟁의 구호는 거두고 창작에 힘써 내실을 소중하게 여기며 암시, 상징, 풍자 등의 방법으로 식민지 통치를 비판하고 민족 패방의 의지를 다지는 문학을 해야 했습니다. 따라서 스스로 민족을 이끄는 사명을 맡아 깊은 신뢰를 얻어냈습니다.
식민지 통치에서 해방된 뒤에는 남북이 분단되고 양쪽의 작가들이 교류하지 못한 채 서로 다른 문학을 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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