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교문을 넘다 독서감상문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4.12.04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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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기본 줄거리
2) 주인공 인터뷰
3)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4) 그 밖에내가 만약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대처했을지, 어떤 기분을 느꼈을지
5) 그 외의: 핵심 주제를 쓰고 그것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서술,
3. 결론
본문내용
2. 본론
1) 기본 줄거리
두발 자유, 체벌, 휴대전화 금지, 교복과 복장단속 그리고 강제자율학습.. 학생들 사이에서는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대부분 인권침해에 해당되는 것이다. 미성숙하기 때문에 어른들의 강압적인 삶을 강요받아야 한다고 볼 수도 없고, 누군가 그렇게 규정지은 적도 없다. 하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학생들의 기본적인 권리들은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다. 전혀 교육적이지 않으며 인권침해적인 내용들이 많다. 그래도 우리들은 두발 자유를 못누리며, 휴대전화와 교복 및 복장단속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강제자율학습을 하지 않으면 체벌을 당해도 아무런 할 말이 없어진다. 국가에는 헌법과 법률이 존재하듯이 학교에도 규칙이 있다. 그것이 바로 학칙! 학칙이란 학교에서 지켜야 할 규칙으로 수업 일수, 입학, 졸업, 수업료, 학생 포상, 학생의 학교생활, 학생 자치 활동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한다. 하지만, 이러한 학칙이 학교에 존재하고 있는 지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학생들이 대다수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학칙의 용어도 모를뿐더러, 학생들에게 지켜야 한다고 홈페이지에 고시된 학칙이란 어른들이 보기에 좋고 어려운 단어들이 가득한 문서에 불과할 뿐 학생 개개인의 삶에는 영향력이 없다. 오히려 학급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친구들과의 갈등 조정이나 교사와 함께 만든 학급 규칙 등을 통해 민주주의를 학습하고 고민하게 된다. 어른들이 일방적으로 만들어 강제하는 학칙을 통해 학생들은 ‘민주주의’를 과연 무엇이라고 학습하게 되는 지 생각해볼 수 있다.
2) 주인공 인터뷰
Q>학생 인권이란무엇인가요?
A>인권이란 그 어떤 권리보다도 우선하는 권리이며, 인간으로서 반드시 누려야 하는 최소한의 권리이다. 하지만 실제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은 ‘인간’으로 존중받지 못하는 광경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