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자유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4.11.30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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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남녀가 만나고 서로 사랑하게 되면 상대방과 더 오래 있고 싶고, 더 가까이 있고 싶고, 육체적인 접촉을 원하는 등의 욕구가 생겨난다. 그러나 이와 달리 사랑이라는 감정이 없이도 육체적인 접촉을 포함한 성적 관계를 맺고 싶어지는 경우도 있다. 즉 사랑하니까 성관계를 원하게 되는 경우와 달리, 성관계를 원하니까 상대에게 가까이 갈 수도 있는 것이다. 나 역시 그렇다. 꼭 사랑하는 사람과만 관계를 가져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남자의 욕구는 본능이기 때문이다. 이런 연구결과가 있다. 펜더는 성적 욕구가 상당히 적다고 한다. 그래서 번식을 잘 못해 멸종위기에 있다. 할 수 없이 펜더의 멸종을 막기 위해 다른 펜더의 짝짓기 영상을 틀어줘 짝짓기를 맺게 한다. 펜더이외의 지구에 있는 거의 모든 수컷들은 성적 욕구가 넘칠 것이다. 물론 인간도 그렇다.
사춘기 이후의 여자에게 월경현상이 있듯이 사춘기 이후의 남자들에게는 몸 안에 정액이라는 분비물이 생겨 이것을 밖으로 내보내야 하는데 사정현상에 의해 정액을 밖으로 내보낸다. 이것은 마치 대변이나 소변을 오래 참았다가 내보내면 시원하고 상쾌하게 느끼는 것과 같이 몸 안에 잔뜩 괴어 있던 정액을 배설하면 아주 상쾌하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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