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시대의 윤리문제] 인터넷윤리문제 - 사이버공간에서의 윤리문제, 컴퓨터범죄, 컴퓨터윤리, 해킹, 지적재산권
- 최초 등록일
- 2014.11.29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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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사이버공간에서의 윤리문제
Ⅱ. 컴퓨터범죄
1. 자금절도
2. 정보절도
3. 시간의 절도
Ⅲ. 컴퓨터윤리 10계명
Ⅳ. 해킹
1. 취약점 정보수집
2. 버퍼 오버플루어 취약점
3. 사용자도용
4. 전자우편폭단
Ⅴ. 지적재산권
1. 거래비밀
2. 프로그램 저작권
본문내용
오늘날 일상생활에서 사이버공간이 차지하는 비중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사이버공간이 개인과 기업 활동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됨에 따라 사이버공간에서의 윤리문제가 크게 문제시되고 있다.
첫째, 인터넷 정보는 국경을 막론하고 모든 네티즌에게 무차별로 도달할 수 있고, 개인정보도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윤리적인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개인정보의 매매, 음란물의 유포, 증상모략, 허위소문 유포 등 많은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둘째, 사이버공간에서 정보를 쉽게 복사할 수 있는 것도 문제이다. 따라서 정보는 처음에 수집하고 정리 ․ 조직화하는 것이 문제이지, 일단 만들어지면 인터넷을 통해 거의 무제한으로 복사될 수 있다. 예컨대 MP3에 의한 노래복사, 책, 영화, 컴퓨터 프로그램의 복사 등 이로 인해 재산권 침해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중 략>
최근 정보기술의 발전과 장비의 고성능화로 컴퓨터 전산망을 이용하여 회사의 영업 비밀을 알아내고, 회사의 각종 자료를 몰래 복사하고, 기타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자료에 무단 침입하여 조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예컨대 어느 병원전산시스템에 한 소년이 침입하여 환자기록들을 살펴본 후 재미있게 보았다는 내용의 글만 남기고 떠났다. 이 소년은 데이터를 말살하거나 변경하지도 않았고, 병원 측에 피해를 준 사실도 없다. 병원 측에서 많은 노력을 하였으나 소년의 침입을 막을 수는 없었다.
<중 략>
'해커'(hacker)는 원래 컴퓨터시스템의 내부구조와 동작원리 등에 심취하여 이를 알고자 노력하는 사람으로 컴퓨터 및 통신에 대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사람을 지칭하였다. 그러나 1990년대 초에는 다른 컴퓨터에 불법으로 침입하여 자료를 무단 열람, 변조, 파괴하는 등의 행위를 하는 침입자 ․ 파괴자를 함께 해커로 부르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 부르는 '해커'라는 용어는 인터넷을 주 무대로 한 가상공간에서의 많은 사이버범죄를 일으킬 수 있는 기능성이 매우 큰 사람들을 통칭하는 용어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