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식생활 문화 요점정리
- 최초 등록일
- 2014.11.28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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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북아메리카의 식문화
1) 미국
2) 캐나다
2. 중 ∙ 남 아메리카의 식문화
1) 멕시코
2) 브라질
3. 서유럽의 식문화
1) 프랑스
2) 독일
3) 영국
4. 남유럽의 식문화
1) 이탈리아
2) 스페인
5. 동 ∙ 북 유럽의 식문화
1) 스칸디나비아 국가
2) 러시아
6. 오세아니아의 식문화
1) 호주
2) 뉴질랜드
본문내용
Part 07 . 북아메리카의 식문화
1. 미국
<음식문화의 특징>
▪ 육류 위주의 식생활을 한다. 육류를 다량 섭취하고 빵, 감자, 옥수수 등을 조금씩 곁들여 먹기 때문에, 동물성 지방의 섭취가 많아 심혈관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 많음.
▪ 먹는 양이 많고, 단맛이 강한 후식과 음료를 좋아함. 열량 섭취가 많아 극도 비만인 사람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국가적으로 식생활 개선에 신경을 쓰고 있음.
▪ 식품 재료가 다양하지 않고 강한 향신료를 사용하지 않음. 음식의 맛이 담백하고 꾸밈이 없어 소박함.
▪ 간편한 식사를 지향함. 일에 중점을 주고 생활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식품, 일품요리, 통조림을 많이 먹음.
▪ 실용성을 중요시 함. 식생활에 소비되는 비용,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기 위해 냉동식품, 반 조리식품을 많이 먹고 외식을 즐김.
▪ 오븐을 사용하는 조리법을 많이 사용.
<대표적인 음식>
▪ 스테이크 : 미국인들은 스테이크를 크게, 겉만 익히고 속은 거의 익지 않은 상태로 구워먹음.
- 레어 (Rare) : 스테이크의 위와 아래만 살짝 익힌 정도. 고기의 겉이 분홍색이고 고기를 잘랐을 때 살이 발갛 고 익지 않은 상태(생고기의 상태)까지 익힌다.
- 미디움 (Medium) : 스테이크의 위와 아래를 1cm 정도 익혀서 고기 겉이 갈색이거나 회색인 정도. 고기를 잘 랐을 때 가운데만 약간 분홍색이고, 살이 약간 익은 상태까지 익힌다.
- 웰던 (Well- done) : 스테이크의 위와 아래가 거의 탄 것처럼 보일 정도로 속까지 완전히 익힌 정도. 고기를 잘랐을 때 분홍색을 감지할 수 없다.
▪ 햄버거 : 미국인들은 경제적 부담은 없고 정성은 표시하고 싶은 가족이나 친지들과의 식사 모임에서 햄버거를 먹음. 식당에서 먹기도 하지만, 집에서 갈은 소고기로 두툼하게 만든 햄버거용 고기(패티)를 마련하고 정원이나 야외의 그릴에서 구워 햄버거를 만들어 먹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