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턴프리드먼 대공황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4.11.25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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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뉴욕연방준비은행의 마찰
2. 공개시장위원회 위원 자격을 모든 연방준비은행 총재로 확대함으로 권력 분산화
3. 긴축 정책 효과로 인한 디플레이션의 확산
4. 결론
본문내용
시작에 앞서 경제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필자는 밀턴 프리드먼이라는 경제학자가 통화주의의 대부고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것만 알고 있었다. 사실 거시경제학은 케인스로부터 시작하여 폴 크루그먼 혹은 그레고리 맨큐로 끝난다는 정설을 믿는 필자한테는 이번 교수님의 과제로 참고하는 프리드먼의 저서는 어렵게 다가왔다. 다른 도서들과는 달리 은행과 관련된 생소한 용어들과 함께 수치자료와 그래프, 한 페이지 이상 차지하는 각주를 보고 기절 할 뻔 했다.
그래서 처음엔 대충 읽다가 월별 수치와 각주의 압박으로 덮고 라면 받침으로 쓰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차근차근 읽으면서 난해한 개념 같은 경우는 인터넷을 통해 검색하면서 도움을 받고 밀턴 프리드먼의 진솔한 이야기를 보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읽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