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주의 역사관과 민족주의 역사관

목차

Ⅰ. 식민사관
1. 일선동조론
2. 정체성론
3. 타율성론
4. 당파성론

Ⅱ. 민족사관
1. 민족주의 계열
2. 사회.경제주의 계열
3. 실증주의 계열

Ⅲ. 사견

본문내용

Ⅰ. 식민사관
식민사관은 일제강점기 조선인에 대한 통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일제에 의해 조직된 역사관으로, 일제의 조선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려는 역사관을 말한다.

1. 일선동조론
일선동조론은 일본인과 조선인이 같은 뿌리에서 나왔다는 이론이며 일본 우위적 사상으로, 조선인의 민족정신을 근원적으로 말살하려는 이론이다. 이는 일제에 의한 조선의 식민지 침탈과 동화정책, 황국신민화, 민족말살정책 정당화에 이용되었으며, 일선동조론에 더해 만주·몽골을 동족으로 끌어들인 대아시아주의는 일제의 만주, 중국 침략을 정당화하는 '대동아공영권'의 근거로 쓰였다.

2. 정체성론
정체성론은 조선이 여러 정치적, 사회적 변화를 겪으면서도 능동적으로 발전하지 못하였으며 근대사회로 이행하는 데 필수적인 봉건사회가 형성되지 못하여 사회경제적 낙후를 면치 못한다는 이론으로, 봉건제 결여론을 펼쳤는데, 이는 조선의 근대화를 위하여 일본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침략미화론으로 이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