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 유로존 경제위기와 유로화 향후 전망

목차

I. 서론
1. 유로화와 유로존

II. 본론
1. 유로존 구조적 문제
2. 유로존 경제위기의 전개
3. 그리스 분식회계
4. 위안화의 강세

III. 결론
1. 유로화의 약세 전망

본문내용

I. 서론
유로화와 유로존
유럽 경제통화동맹(EMU: European Economic and Monetary Union)의 출범과 유로화의 도입으로 1999년 1월부터 유럽 중앙은행(ECB; European Central Bank)은 참가국을 대상으로 유로화에 의한 단일 통화정책을 수행하고 있으며 유럽 경제통화동맹 지역 내에서의 국공채 발행 및 정부 간 자금거래와 은행 간 거래는 유로화 표시로만 가능하게 되었다.
유럽연합(EU) 가입국인 28개국 중에서 현재 유로화를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국가는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그리스, 스페인 등을 포함한 18개 국가이다. (2014년 상반기 기준)
쌍방 간의 협정에 따라 유럽 내 소국인 모나코, 산마리노, 바티칸 시국은 자국의 유로 동전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조폐권을 유럽 중앙은행에서 이관받게 됐다. 그러나 이들 국가는 그들이 주조할 수 있는 동전의 총 가치가 엄격하게 제한돼 있다. 안도라, 몬테네그로, 코소보, 아크로티리 데켈리아는 조폐권이나 유럽중앙은행체제(ECB)의 허가 없이 유로를 통화 단위로 도입하였다. 안도라는 현재 위 소국과 유사한 통화 협상 과정을 거치는 중이다.

II. 본론
유로존 구조적 문제의 심화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과 같은 남유럽 국가들은 유로존에 가입하면서 환율이 고평가되었다. 이유는 남부 유럽 국가들은 주로 제조업보다는 관광업에 주력했고 독일이나 프랑스 같은 제조업 강국들보다 경제력이 낮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SWIFT
연합뉴스
서울경제
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