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종교계의 사회 복지 운동: 평가와 전망

목차

I. 서 론

II. 본 론
1. 천주교도시빈민회
2. 두란노 아버지학교
3. 프란치스꼬의 집(J군)

III. 결론 및 제언

VI. 참고 문헌

본문내용

I. 서 론

우리나라의 사회 복지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종교의 사회적 역할 수행 역사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불교 국가 였던 고려시대부터 복지적 측면의 기록을 살펴 볼 수 있으며, 천주교와 기독교가 전파되면서 의료, 교육 등의 사업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음을 알 수 있다.
현재까지도 종교 단체는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들의 편에 서서 선한 의지를 실천하고 있다.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구제하고, 사회적 갈등요소를 줄여 가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국민적 고통분담 노력에 종교단체가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어 우리 사회의 분위기가 점차 밝게 확산되고 있다고 본다.
한편 2011년 현재 한국의 종교 단체 관련 사회 복지 사업 주요 법인은 불교 125개, 개신교 251개, 천주교 105개, 원불교 16개, 그 밖의 종교 10개 등 총 507개인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종교계가 운영하면서도 법인 등록을 하지 않은 사회 복지 시설이나 단체는 더 많은 것으로 추측되기 때문에 종교 사회 복지 시설이나 기관의 수효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은 것으로 추측된다.
이처럼 오랜 기간의 역사와 더불어 많은 수의 종교 단체 관련 사회 복지 단체들이 운영되고 있는데에 반해 비판의 목소리 또한 작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참고 자료

박문수, 1993, 「도시빈민의 정치 세력화에 기여하는 종교 단체에 대한 연구」, 사회과학연구 -노길명, 1988, 한국 사회와 종교운동 , 빅벨출판사
백승현, 2006, 「두란노 아버지학교 10년, 그 성과와 평가」, 두란노 아버지학교 10주년 기념 논문집 , 두란노 아버지 학교
이창준, 2002, 「가톨릭 본당 노인복지 활동에 관한 연구」, 가톨릭사회복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