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발표문-사진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4.11.18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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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미술 발표문-사진의 이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진의 탄생
2. 19세기의 사진
3. 20세기의 사진
4. 복제예술
5. 사진의 의의
본문내용
사진의 탄생
-조세프 니에프스(Niepce, Joseph Nicephore, 1765~1833)
1826년 세계 최초로 사진「헬리오그래피(Heliography, 태양으로 그리는 그림)」제작.
-루이 다게르(Louis Jacques MandéDaguerre, 1787~1851)
1839년 요오드와 수은을 섞은 감광판을 사용하고 식염을 넣어, 니에프스의 사진술보다 안정적이고 감광시간이 훨씬 단축된 '다게레오타입'(Daguerreotype, 은판사진법) 발명.
-윌리엄 톨벗(William Henry Fox Talbot, 1800~1877)
1841년 종이 인화법인 칼로타입(calotype) 발명. 다게레오타입에 비해 화질은 떨어지나, 비용이 저렴하고 한 번에 여러 장의 사진을 만들 수 있음.
-프레데릭 아처(Frederick Archer, 1813∼1857)
1851년 습판사진술(collodion process) 개발. 다게레오타입이나 칼로타입보다 노출시간 단축. 음화에서 양화로 인화하는 과정도 간략해짐. 다게레오타입이나 칼로타입에 의해 초상사진의 수요가 증가하였으나, 습판사진술의 출현으로 유행을 자극하여 1850년대에 정점에 이름.
19세기의 사진
회화적 사진의 시대. 회화는 사진의 도저히 따를 수 없는 사실적 재현성에 밀려 외적 사실주의에서 내적 사실주의로 방향을 돌리기 시작함.
<최초의 초상사진가>
-영국의 D. O.힐(1802∼1870): 종이인화법에 의한 작품 제작. 처음으로 17세기 네덜란드의 사실적인 시민회화양식을 도입하여 당시 유행한 신고전주의나 낭만주의의 회화 사조를 벗어나 사실주의 모색.
-영국의 J. M.캐머런(1815∼1879): 여류사진가. 칼라일, 다윈, 테니슨 등 당대의 저명한 문화인들을 모델로 내면적인 개성파악을 생생하게 드러냄.
-프랑스의 나다르(1820∼1910): 캐머런처럼 습판사진술을 구사. 당시의 명함판 초상사진의 고정된 양식에 도전하여 포즈를 자연스럽게 취하게 하고, 인물의 일상적 분위기를 살려 보들레르와 들라크루아와 같은 저명인사 촬영.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