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PPT대본]북한 관련 책 소개 - 김정은의 북한 어디로 가나(주성하)
- 최초 등록일
- 2014.11.16
- 최종 저작일
- 2014.05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교양과목 '북한사회의 이해'에서 북한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과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동아일보 주성하 기자가 집필한 '김정은의 북한 어디로 가나'란 책의 내용을 전체 요약해 10~15분동안 발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파일은 대본파일이며 PPT 파일은 26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같이 올린 PPT를 참고하셔야 완벽한 발표가 됩니다.
목차
1. 저자소개
2. 김정은 시대의 개막
3. 남에선 모르는 북한의 속내
4. 윗동네 사람 사는 이야기
5. 저무는 북한 황혼의 풍경
6. 간부들의 전성시대
7. 북한에서 본 남한
본문내용
제가 준비한 책은 “김정은의 북한 어디로 가나”입니다.
이책은 2012년 4월 출판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동아일보 국제부 주성하 기자입니다. 주성하 기자는 북한대학중 제일 유명한 대학이죠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하고 2002년 한국에 입국하여 2003년 동아일보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기자 일을 하고 있는 분입니다. 특히 북한 관련 블로그 ‘서울에서 쓰는 평양이야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선정하게 된 것도 제가 이 블로그를 자주 들어가서 읽어보기 때문에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목차를 보시면 이렇게 여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치적인 부분은 1장에 위치해 있고 나머지 장은 북한사회의 모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평범한 이야기들은 많이 들었을 것 같아서 정치적인 부분의 내용을 최대한 많이 다루려고 했습니다. 참고하시면서 1장부터 흥미롭게 읽었던 내용 위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장의 제목은 김정은 시대의 개막입니다.
1장에서 먼저 제가 눈에 띈 부분은 저자가 직접 목격한 1994년 김일성의 영결식 모습과 방송을 통해 본 김정일의 영결식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서 이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담고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저희 교재 3장 맨 앞부분을 보면 북한주민들에게 김일성이 대단한 존경을 받았다며 북한주민들이 혼절하도록 슬퍼했다는 내용과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의 북한 응원단이 김정일의 현수막이 비를 맞고 있다며 떼었다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김일성 사망 당시 김일성 영결식의 행렬에 서 있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목격한 광경은 교수들이 땅을 치며 통곡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주변을 둘러보니 학생들은 전혀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일성이 죽은 당시 눈물은 진짜였지만 그것은 젊은 세대의 눈물과는 달랐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1년 김정일의 영결식 동영상을 봤을 땐 너무나 평온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당황했다고 말합니다. 주저앉아 땅을 치며 통곡하던 만수대 동상 앞에서 한두 명만 통곡하고 대다수는 서서 머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