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공학윤리의 필요성과 교육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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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정 교수님의 산업기술과 윤리 중간 REPOR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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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날 엔지니어들에게 공학적 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도덕적 책임감이 함께 요구되고 있다. 공학윤리가 처음 대두된 때는 2차 대전 당시 개발된 원자폭탄에서 시작한다. 20세기 전반까지만 해도 엔지니어들은 사회의 진보와 발전의 주체로 인정받았지만 그들이 개발한 원자폭탄이 보여준 위력은 공학기술의 영향력과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엔지니어들이 좀 더 도덕적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사회 각 분야에서 제기되었다. 이것은 엔지니어들이 공공의 안전과 관련한 전문가적 행위들이 초래할 수 있는 결과의 심각성에 관해 이해하고 공학이라는 전문직종 내에서 제기되는 사회적, 윤리적 문제들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기에 공학윤리는 필수불가결한 사항이 되었다. 그렇다면 공학윤리는 엔지니어들에게 어떻게 교육되어야할까?
먼저, 공학윤리는 공학과 철학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공학 윤리 교육: 현황과 쟁점, 그리고 전략, 한경희, 허준행, 이충용 저
공학인증과 공학윤리, 이재숭 저
공학윤리와 전문직 교육, 손화철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