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개론적 내용과 체육전공자로서 한의학을 배워야하는 이유
- 최초 등록일
- 2014.11.14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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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양의학과 한의학의 차이 (예-어깨아프다고 했을 때 어떻게 하는지)
2. 한의학 치료의 특징 (천인상응, 양생, 치미병)
3. 월경 (주기, 월경통, 특징 등)
4. 갱년기
5. 사기오미가 무엇인가?
6. 오미의 응용
7. 땀.(의의 및 치료 등)
8. 정신기혈.
9. 코골이나 비염등에 대하여 한의학적인 접근.
10. 체육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한의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
본문내용
서양의학의 경우 조직 세포 이상 시 병으로 인식하고, 육안치료 위주를 한다. 하지만 한의학의 경우 몸의 불편함도 병으로 인식, 증상과 체질에 따라 다른 처방을 내린다. 증세의 원인을 찾아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다.
그 예로 어깨가 아플 경우 서양의학은 대부분 X-Ray 또는 MRI판독을 통해 아픈 부위를 치료한다. 하지만 한의학의 경우는 아픈 부위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 근본적인 문제를 인지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한다.
<중 략>
월경이란 여성이 임신의 준비를 하는 것으로, 난소주기(난포기, 황체기), 자궁내막주기(증식기, 분비기)로 나눈다. 보통 만 12세±a에서 만 48세±a동안 29일±a 주기로 나타난다. 체지방이 20~18% 밑으로 내려가면 월경을 안 할 수도 있다.
여성의 50%이상은 월경통을 경험하는데, 대부분 생리 1~2일 째에 다발한다. 월경통은 대부분이 원발성(원인불명)으로 골반, 자궁부위에 특별한 질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초경 1~2년 이내에 발생하여 20대 후반부터 많이 줄어들고, 출산 후 많이 없어지나 40대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속발성으로는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급성염증, 신우염 등이 있다. 통증이 심할 경우에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중 략>
신맛 : 조여들게 하고 수렴하게 하는데, 이는 소모되고 흩어진 기운을 거두어들인다는 것.(여름철 더위 먹었을 때 오매를 먹는 경우)
쓴맛 : 내려가게 하여 설사시키는데, 이는 떠오르는 화를 사한다는 것임.
단맛 : 팽팽한 것을 늦춰주는데, 이는 몹시 차거나 더운 것을 완화시키는 것임.(약방감초)
매운맛 : 맺힌 것을 헤쳐주고 마른 것을 축축히 해주는데, 이는 겉이나 속에 몰린 기운을 흩어지게 한다는 것임.(감기가 걸렸을 때 생강, 쌍화차를 마시는 경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