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 신화와 미술] 트로이 전쟁

소개글

"[그리스로마 신화와 미술] 트로이 전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루벤스의 파리스의 심판.
바다의 님프 테티스와 펠레우스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불화
의 여신 에리스가 남긴 황금 사과를 두고 헤라와 아프로디테. 아테나가 서로 다투다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에게 심판을 내리게 한다.
가장 왼쪽에 위치한 여인은 전쟁과 지혜의 여신인 아테나이다.그녀의 발 밑에는 투구가, 그 위에는 메두사의 장식을 한 방패가 있다. 그녀 뒤편의 나뭇가지엔 지혜의 올빼미가 두 눈을 크게 뜨고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 가운데에 위치한 여인은 아프로디테이다. 그녀의 뒤편에는 그의 아들 에로스가 어머니의 옷을 정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오른편에 위치한 여인이 제우스의 아내 헤라이다. 그녀의 발치에 있는 공작새의 꼬리는 백개의 눈을 가진 거인 아르고스가 죽었을 때 헤라가 슬퍼하는 마음에 그의 눈을 떼어 꽁지에 붙여 이러한 꼬리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The Judgement of Paris
Peter Paul Rubens (1577~1640), 1632-1635년작, 오크에 유채, 144.8*193.7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