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학실험 유리세공
- 최초 등록일
- 2014.11.11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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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만든겁니다
목차
1. 유리세공실험제목
2. 유리세공실험목적
3. 유리세공실험이론
4. 유리세공실험기구 및 시약
5. 유리세공실험방법
6. 유리세공실험결과
7. 토론 및 느낌
본문내용
화학 실험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실험 장치를 꾸며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화학 약품들 중 많은 종류가 유독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약품에 잘 반응하지 않는 유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유리를 가공하는 것은 화학 실험 장치를 꾸미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과정이라 하겠다. 이 실험을 통하여 유리의 성질 및 특성을 이해하고, 유리를 직접 가공하여 봄으로써 자신이 하고자 하는 화학 실험의 장치를 꾸미는데 도움을 주고자한다.
<중 략>
유리관을 편편한 실험대에 올려놓고, 왼손으로 잘 잡은 상태에서 삼각줄(file)로 한번에 깊은 흠집을 만든다. 줄을 톱질 할 때처럼 앞뒤로 움직이는 것은 좋지 않다. 한번에 흠집이 생기지 않으면 줄을 새 것으로 바꾸어야 한다. 흠집의 반대쪽에 두 엄지손가락을 대고, 유리관을 바깥쪽으로 가볍게 꺾으면서 양쪽으로 잡아당긴다. 무리한 힘을 주지 않더라도 유리관이 잘라질 것이다. 직경이 큰 유리관을 자를 경우에는 흠집 부근을 수건으로 감싸고 자르는 것이 좋다. 잘라진 유리관의 절단면은 매우 날카롭기 때문에 가스버너의 불꽃으로 둥글게 만들어야 한다. 유리관의 끝을 불꽃에 넣고 돌리면서 가열한다. 너무 오래 가열하면 유리관의 끝이 좁아지기 때문에 불꽃에 잠시만 넣으면 된다.
<중 략>
생각보다 쉽지 않은 실험이었다. 그리고 많은 것을 얻은 실험이기도 하다.
예비보고서를 쓰면서 '간단하네.' 하고 생각했는데 큰 오산이었다. 요번 실험은 오직 손의 감각에만 의존한 실험이 아닌것 같습니다. 먼저, 긴 유리관을 자를 때부터 조심성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길이만큼을 잡고 톱줄로 세게 그어 흠집을 낸다. 그리고나서가 중요한데, 흠집난 면을 아래로 향하게 한 후 양손 엄지로 흠집난 부분에 힘을 가해 잘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유리의 파편들이 주변으로 흩어진다. 처음에 멋 모르고 흠집도 제대로 내지 않고 힘으로만 자를려고해서 파편이 사방으로 튀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