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국제 무역이론 정리

목차

1.절대우위설
2.비교우위설
3.상호수요설
4.기회비용설
5.국제가치론
6.헥셔올린모형

본문내용

무역이익은 특화이익과 교환이익으로 구성되는데 특화이익은 국제분업에 따른 생산전문화로 발생하는 생산량의 증가 이익을 말한다. 이중 특화화를 통한 생산량의 증가는 세계전체의 후생 증가가져오는 것으로 보았다. 교환이익은 우위상품을 수출하고 열위상품을 수입하는 무역을 통해 특화 이전 보다 소비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소비량 증가이익을 말한다.
아담스미스는 국가들간에 발생하는 각 상품 생산의 전문화와 그에 따른 교환에 대해 분업의 원리를 적용하여 각국이 절대우위를 가진 상품들의 생산에 특화하여 수출하고 무역상대국이 절대우위를 가진 상품을 수입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중 략>

리카도는 절대우위설로 설명할 수 없었던 국제무역의 잠재적 이익을 규명하였다. 절대우위의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국가는 생산성에서 가장 큰 비교우의를 가진 상품이나 서비스를 수출하고 가장 작은 비교우위를 가진 상품이나 서비스를 수입하면 무역이익을 획득할 수 있다는 비교우위원리를 주장하였다. 이 이론은 절대이론보다는 현실에 가까운 원리를 도입했다고 볼 수 있다.
비교우위설은 각국의 기술수준과 상품의 상대적 가치를 반영하고 있다.
예를들어 A국은 양말을 만드는데는 100시간 모자를 만드는데 120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B국은 양말을 만드는데 90시간 모자를 만드는데 80시간이 걸린다. 절대우위설 기준에 따르면 이 상황에서는 무역의 근거가 존재 하지 않는다.

<중 략>

상호수요설은 상호수요균등의 법칙 국제수요균등의 법칙 국제가치의 법칙으로 불린다.
밀이 주장 하였으며 비교우위를 노동의 비교생산비 대신에 노동의 비교유효로 설명하였다.
무역을 통해 수입하려는 어떤 상품의 수요량을 지급하려는 상품의 수량으로 표시한 것을 상호수요라고 정의하였다. 특히 바터교역조건을 통해 교환이익이 어떻게 분배되는지를 설명하는 상호수요법칙을 도출하였다. 단 균형교역조건은 양국이 물건에 갖는 상호수요의 가치가 균등한 경우에 결정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