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경기 허들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14.11.11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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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육상
2. 허들(hurdle race, 장애물 달리기)
본문내용
육상경기는 달리고, 뛰고, 던지는 자유스러운 행동으로 이루어진 신체활동으로써 조의 기원 이래 행하여져 왔다.넓은 의미로 볼 때 육상 경기란 육상에서 수행되는 경기의 모든 것을 뜻 할 수도 있으나, 좁은 의미에서는 일반적으로 트랙, 필드, 도로에서 행하여지는 경기를 뜻하고 있다. 국제아마츄어 육상경기연맹헌장(IAAF)에서는 트랙경기, 필드경기, 도로경기, 경보, 크로스컨츄리경기를 육상경기로 정의하고 있다. 육상경기는 스피드를 참조로 하여 시간과 거리의 관계를 종목별 특성에 따른 정확한 방법을 통해 유익한 방향으로 진취적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으로써 인간사에 관한 연구와 실험의 분야를 다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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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목에서의 스타트는 도약하는 발을 스타팅블럭 앞에 놓고 경기자는 정확한 도약을 하기 위해서 엉덩이를 높이 들고 허들을 바라보며, 정확히 도약 위치에서 점프한다.
도약은 낮은 자세로 해하여져야 하는데 낮은 자세로 되기 위해서는 허들로부터 적당한 거리가 유지되어 점프가 이루어져야 한다. 허들을 넘는 경기자는 모체를 앞으로 확실히 구부리고, 허들을 통과하여 뒤사디는 자유스럽게 위로 구부려 엉덩이에 위치하게 하고, 처음 허들을 통과하는 앞다리는 쭉 펴며, 허들을 넘은 후의 몸체는 팔작용의 도움으로 계속 앞으로 구부린다. 이러한 작용은 행도의 범위를 넓혀주며, 디딤다리의 반대팔은 반대편 위치에서 앞으로 움직여 주고, 다른쪽 팡은 뒤쪽 바깥 방향으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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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동작에서 중요한 것은 최단시간에 허들을 넘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다.
발 구르기가 끝나면 순간적으로 상반신의 앞기울기를 크게 해야하며 양 다리를 전 후로 벌리고 팔은 어깨보다 낮게 밑으로 내리며 구름발의 다리는 뒤로 킥한 뒤 무릎을 굽혀 옆으로 돌린다.
무릎이 허들 바로 위에 있을 때는 대퇴와 하퇴를 지면에 평행이 되도록 높이 올리고 발 끝이 밑을 향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육상 지도 지침서(태근, 김우원,최종후), 육상지도원리서(태근)